포전트 파워, 美 기업공개(IPO)로 최대 16억2천만 달러 조달 목표

포전트 파워(Forgent Power)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최대 $1.62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장 시 티커(symbol)“FPS”를 사용할 계획이다.

2026년 1월 26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기업공개(IPO)는 총 5,600만 주의 Class A 보통주로 구성된다. 이 중 Forgent Power Solutions16,586,823주를 공모하고, 매도 주주인 Forgent Parent I LPForgent Parent IV LP가 각각 포함된 합계39,413,177주를 매도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공모가 범위는 주당 $25.00에서 $29.00 사이로 추정된다.

주관사(lead underwriters)로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제프리스(Jefferies),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참여한다. 또한 J.P. Morgan, BofA Securities, Barclays, TD Cowen, MUFG, Wolfe | Nomura Alliance, KeyBanc Capital Markets, Oppenheimer & Co 등 다수의 투자은행이 인수단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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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실적도 함께 공개되었다. 회사는 회계연도 2024에서 2025로 넘어가는 기간 동안 매출이 56% 증가하여 $753.2백만(US$753.2 million)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포전트의 수주잔고(backlog)는 $1,027.1백만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날짜와 비교하여 44% 증가한 수치이다.

수주잔고(backlog)는 기업이 이미 계약을 맺었으나 향후 제공해야 할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아직 매출로 인식하지 않은 주문의 총액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주잔고의 증가는 향후 매출 실현 가능성과 안정적 매출 흐름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나오는 몇 가지 금융·증권 용어에 대한 해설을 덧붙인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는 비상장 기업이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하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절차를 말한다. Class A 보통주는 회사가 발행하는 여러 종류의 주식 중 권리 구조에 따라 구분되는 하나의 클래스이며, 회사마다 의결권·배당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주관사(underwriter)는 공모주를 시장에 배포하고 공모 절차를 주도하는 투자은행을 의미하며, 공모가격 책정과 마케팅, 배분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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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영향 및 전망

이번 IPO의 규모가 $1.62억 달러에 달하는 점은 전력·전기 장비 분야에서 비교적 큰 자금 조달 사례로 평가된다. 공모주 수량과 예상 공모가 범위를 고려하면 회사의 시가총액 기대치와 공개 후 유통 주식 수(유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대형 주관사들이 참여함으로써 기관 수요 확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시장 관측에 따르면, 공모가 범위가 $25.00~$29.00로 설정된 점은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 포인트로 평가될 수도 있고, 동종업종의 최근 거래 가격과 비교해 상대적 밸류에이션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수주잔고가 1,027.1백만 달러로 늘어난 사실은 향후 분기별 매출 가시성을 높여 주가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리스크 요인

그러나 IPO 이후 주식의 초기 유통 물량 증가와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회피 성향(리스크 오프·리스크 온)에 따라 주가가 단기적으로 변동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매도주주가 상당수의 주식을 매도하는 구조이므로, 상장 직후의 유통물량(플로트)이 예상보다 많아질 경우 초반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금리 환경, 경기 전망, 산업별 수요 변화 등이 공모 성과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전문적 관찰 포인트

투자자들이 주목할 주요 지표로는 (1) 실제 공모가격 확정치, (2) 기관 수요 예측서(book-building) 결과, (3) 상장 직후 유동물량 변화와 거래대금, (4) 분기별 실적과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 등이 있다. 특히 전력·전기 장비 부문의 주문 흐름은 인프라 투자, 재생에너지 전환, 전력망 현대화 등 거시적 수요 요인에 민감하므로 관련 정책과 경기 흐름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결론

요약하면, 포전트 파워의 이번 미국 IPO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통해 $1.62억 달러까지 자금을 조달하려는 시도로, 공모주 수량은 총 56,000,000주, 공모가 예상 범위는 주당 $25.00~$29.00이다. 주요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 제프리스, 모건스탠리가 참여하며, 회사는 2025 회계연도 기준 매출 증가와 확대된 수주잔고를 공개했다. 향후 공모가 확정과 기관 수요, 상장 직후 유통상황이 투자자 수익률과 시장 반응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