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Rare Earth의 주가가 미국 연방정부의 참여 소식에 따라 급등했다.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20% 이상 상승했다.
2026년 1월 26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가 USA Rare Earth에 대한 지분 참여(equity stake) 및 재정 지원을 포함한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Commerce has issued a letter of intent that would provide USA Rare Earth with a $1.3 billion loan and $277 million in federal funding.
보도에 따르면 상무부의 의향서 내용에는 $13억(USD 1.3 billion) 규모의 대출과 $2.77억(USD 277 million) 규모의 연방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USA Rare Earth는 상무부에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건을 발행하기로 되어 있다. 이 같은 조건이 공개된 직후 회사 주가는 프리마켓(pre-market)에서 20%를 넘어 급등했다.
거래의 현재 상태를 정리하면, 이번 합의는 아직 최종 계약 체결과 각종 승인을 전제로 하고 있다. 회사와 상무부 양측은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최종적인 계약 문서화, 규제 승인 및 관련 절차는 남아 있다. 기사 원문은 이 사실을 ‘사건 진행 중(breaking news)’으로 표기했다.
USA Rare Earth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이 회사는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critical minerals)의 탐사·생산·정제와 관련된 기술과 사업을 추진하는 미국 스타트업이다. 희토류는 전기차·풍력·반도체·국방 장비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원료로 분류된다.
용어 설명: 본문에 등장한 주요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의향서(letter of intent)는 거래 조건을 사전 합의하는 문서로, 최종적 구속력은 계약서(Definitive Agreement)가 체결될 때 정해진다. 워런트(warrant)는 일정 기간 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증서이며, 이는 투자자(또는 이번 경우 정부)가 향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프리마켓(pre-market)은 정규장 개시 전의 거래를 의미하며, 중요한 뉴스가 발표될 때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정책적·산업적 의미로는, 미 상무부가 미국 내 희귀·전략 광물 공급망 강화 차원에서 직접 자금을 투입하고 지분을 취득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USA Rare Earth은 국내 희토류 가공 능력 확충과 공급 다양화의 수혜가 예상되며, 이는 그동안 중국 중심으로 형성된 희토류 공급망의 대체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다.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발표로 인해 해당 기업의 신뢰도와 유동성 개선이 기대되며, 이는 주가의 급등으로 이어졌다. 중장기적으로는 상무부의 자금 지원과 지분 참여로 프로젝트의 자본 조달 위험이 낮아지며, 설비 투자·생산 확대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최종 계약의 체결 여부와 규제 승인, 사업 실행의 난이도에 따라 리스크도 상존한다.
특히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는 계약 조건 최종화 과정에서의 조정 가능성, 연방·주정부의 추가 규제·심사, 환경·토지 이용 관련 승인 지연, 그리고 기술적·상업적 실현 가능성 등이 있다. 만약 최종 계약이 무산되거나 지원 액수가 축소될 경우, 주가의 변동성은 다시 확대될 수 있다.
투자자와 업계에 주는 시사점은 분명하다. 연방정부가 전략광물 관련 기업에 직접 재정·지분 지원에 나선다는 사실은 해당 업종에 대한 정책적 우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유사 기업들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어 자금 조달 여건 개선과 산업 내 투자 활성화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부 참여가 항상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프로젝트 실행력과 시장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2026년 1월 26일 발표된 이번 의향서는 미 상무부의 대규모 자금 투입과 지분 확보라는 점에서 USA Rare Earth의 사업 지속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최종 합의와 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는 향후 발표되는 공식 문서와 규제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한다.
사진 제공: Thomas Fuller | Lightrocket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