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마린 서비스(Gulf Marine Services PLC)가 10년 만에 새로운 중형 선박을 인수하며 해상 지원시장 수요에 대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회사의 운영 능력과 상업적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2024년 조정 EBITDA를 두 배로 늘리려는 전략적 목표를 뒷받침하는 조치다.
2026년 1월 26일,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보도에 따르면, 인수된 선박은 향후 2주 이내에 걸프 마린 서비스의 함대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함대 규모는 기존 14척에서 총 15척으로 확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강한 시장 수요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박 인수 자금 조달은 일부가 $37.4밀리언(3천7백40만 달러)의 90일 단기 브리지론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대출은 회사의 기존 대주단(싱디케이트)에 속한 중동 소재 은행으로부터 제공받았다. 나머지 금액은 회사의 현금성 자원으로 충당했다. 인수 후에도 그룹의 순 레버리지(순부채/EBITDA)는 새 선박으로 인한 EBITDA 기여분을 포함하지 않은 기준에서 2.0배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맨수르 알 알라미(Mansour Al Alami) 걸프 마린 서비스 집행회장: “이번 인수는 GMS가 10년 만에 단행한 첫 선박 인수로, 회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이 선박의 추가는 우리의 성장 야망을 지원하는 동시에 재무 건전성과 운영 유연성을 유지한다.”
알렉스 아클리만도스(Alex Aclimandos) 최고재무책임자(CFO): “대주단의 반응에 매우 만족한다. 이는 업계에 대한 우리의 공감대와 GMS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 이제 우리는 조정 순이익의 20~30%를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용도 및 향후 계획
회사 측은 이번에 인수한 선박을 이미 식별된 여러 상업적 기회에 투입할 예정이며, 추후에 수주 잔고(백로그) 및 2026년에 대한 조정 EBITDA 가이던스 수정에 관해 추가 공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걸프 마린 서비스는 자체 추진(self-propelled) 및 자체 승하강(self-elevating) 기능을 갖춘 해상 지원선(Offshore Support Vessel, OSV)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수로 단기간 내 상업적 가동을 통해 매출 및 EBITDA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용어 설명
자체 추진(self-propelled) 선박은 자체 엔진으로 항행이 가능한 선박을 의미하며, 자체 승하강(self-elevating) 기능은 해상에서 다리를 내려 고정된 작업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 해저 공사나 풍력, 석유·가스 플랫폼 유지보수에 특화된 설계다. 이러한 선박은 주로 해양 구조물의 설치·유지·보수 작업에 사용되며, 해상 작업의 정밀성 및 안전성을 높여 상업적 수요가 높은 편이다.
재무 용어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기업의 영업현금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특별 항목 등을 제외해 산출한 수치로, 경영진의 영업성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순 레버리지(순부채/EBITDA)는 회사의 부채 부담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낮을수록 채무 상환 여력이 양호하다는 의미다.
분석 및 전망
이번 선박 인수는 걸프 마린 서비스의 단기·중기적 재무 및 영업 성과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첫째, 함대 규모는 14척에서 15척으로 확대되어 물리적 공급능력이 약 7.1% 증가한다(1척/14척 기준). 이는 수요가 탄탄한 구간에서 추가 임대·계약 체결 시 매출 상승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둘째, 회사는 이번 인수를 위해 90일 단기 대출을 활용했는데, 이는 향후 재융자(리파이낸싱) 혹은 장기 자금조달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으며 금리 변동이나 신용여건 변화는 비용 측면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 경영진이 제시한 조정 EBITDA 2030년 목표(2024년 대비 2배)는 대규모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선박 한 척의 추가는 전략 목표 달성에 기여하나, 목표의 실현 가능성 평가는 향후 추가 선박 인수, 운용률(가동률) 개선, 계약 단가 및 장기 수주 확보 여부에 좌우될 것이다. 넷째, 회사가 밝힌 주주환원 계획(조정 순이익의 20~30% 배당 또는 환원)은 투자자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이는 동시에 자본지출(CAPEX) 여력 및 부채 정책과의 균형을 필요로 한다.
시장·산업 측면
해상 지원선 시장은 해양 구조물 건설, 해상풍력, 석유·가스 플랜트 유지보수 수요에 민감하다. 최근 해상풍력 사업 확대와 기존 석유·가스 유지보수 수요의 복합적 증가가 관찰되는 가운데, 자체 승하강 기능을 갖춘 선박에 대한 수요는 안정적인 편이다. 따라서 걸프 마린 서비스의 이번 인수는 즉각적 수주 확보와 함께 장기적 고객 관계 형성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반적인 해상 프로젝트의 수주 지연, 경기 변동성, 연료 및 인건비 상승 등 외부 변수는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투자자 관점의 핵심 포인트
투자자는 이번 인수의 재무적 영향(단기 브리지론 상환 계획, 순 레버리지 수준 유지 여부), 회사의 수주 잔고(백로그) 확대 여부, 2026년 조정 EBITDA 가이던스의 변경 내용을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예고한 주주환원(20~30%)은 재무 정책의 변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향후 분기별 실적 발표와 중장기 자본 배분 계획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걸프 마린 서비스의 이번 중형 선박 인수는 시장 수요를 공략하고 성장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조치다. $37.4M의 90일 단기 대출과 내부 현금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는 점, 인수 후에도 순 레버리지가 2.0배 미만이라는 회사의 설명은 재무 건전성 유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향후 수주 성사 및 가동률, 2026년 조정 EBITDA 가이던스의 변화가 회사의 중장기 실적과 주주 환원 가능성을 좌우할 것이다.
참고: 이 기사는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번역 및 재구성했으며, 원문에는 “This article was generated with the support of AI and reviewed by an editor.”라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