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블, 곧 붕괴하나…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투자 전략

핵심 요지

·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S&P 500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장이 지속됐다.
·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이 모멘텀의 지속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메타 플랫폼스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여겨지는 종목 10선 제시.

인공지능(AI)은 지난 몇 년간 투자 심리를 자극했고, 그 결과 S&P 500은 연속 세 해 동안 플러스 수익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5년 10월에는 이번 강세장이 공식적으로 3주년을 맞았다. 다만 지난 1년간 일부 주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관세 우려부터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논쟁까지 여러 역풍을 경험했다.

2026년 1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AI가 기술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으로 꼽히며 기업의 수익 성장을 급격히 끌어올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AI 관련 주식이 폭등했고, 이로 인해 일부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상황은 지난해 말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AI 버블 우려를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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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풍선과 핀 이미지


강한 AI 실적이 버블 논쟁을 어느 정도 누르고 있다

긍정적인 점은, 지금까지 기업의 실적 및 AI 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버블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충분히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Nvidia는 지난 분기에, 대만 반도체 제조사(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SMC)는 가장 최근 분기에 각각 매출 증가와 강한 수요를 보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S&P 500의 Shiller CAPE 비율은 역사상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에 도달한 바 있다.

S&P 500 Shiller CAPE Ratio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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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ler CAPE 비율이란?

일반 독자를 위해 설명하면, Shiller CAPE(주기적 조정 상승률 기반 주가수익비율)는 기업의 10년 평균 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하는 지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시장 전체가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단기 수익률 변동성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선행(Forward) 주가수익비율(P/E) 등은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를 반영해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예컨대 메타 플랫폼스는 선행 주가수익비율 21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 —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내기 위해

이와 같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기본 원칙은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다. 예를 들어 Nvidia 같은 AI 칩 대형주를 보유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AI 관련 주가 일시적으로 급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헬스케어)와 같은 안정적 산업 혹은 American Express와 같은 견조한 금융주도 함께 보유하는 것이 권고된다. 이렇게 하면 특정 섹터의 변동성이 포트폴리오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값싼 AI 관련 종목을 발굴하라

또 다른 실천 방법은 AI 생태계에 포함되지만 매출과 성장이 AI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기업을 찾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AmazonApple이 언급된다. 이들 회사는 AI에 참여하고 있으나, 핵심 사업(전자상거래·서비스, 하드웨어·생태계 등)이 여전히 독립적으로 매출을 견인한다. 또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과도하게 비싼 종목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대에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는 Meta Platforms(나스닥: META)를 선행 P/E 21배로 예시로 들며, 해당 기업도 AI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의 위험 수용도에 따른 포지션 조정

투자자의 위험 성향도 중요한 변수다. 공격적 투자자는 고성장 AI 종목의 비중을 높여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고, 보수적 투자자는 이러한 고성장주에 대한 노출을 제한해 변동성 리스크를 낮춰야 한다. 이처럼 개인의 위험 수용도에 따라 포트폴리오 내 AI 관련 자산 비중을 설계하면, AI 버블이 현실화되더라도 포트폴리오 전체의 손실을 제한할 수 있다.


메타 플랫폼스(♥META♥)를 지금 사야 하나?

기사는 모틀리 풀(Motley Fool)의 Stock Advisor 분석팀이 현재 매수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한 상위 10개 종목을 제시했으며, Meta Platforms는 그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Stock Advisor의 과거 추천 성과로는 2004년 12월 17일 Netflix 추천 시 $1,000 투자 금액이 $464,439로 증가했고, 2005년 4월 15일 Nvidia 추천 시 $1,000이 $1,150,455로 증가했다고 소개됐다. 또한 Stock Advisor의 총평균 수익률은 949%, 동일기간 S&P 500은 195%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분석 결과는 2026년 1월 25일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다.


향후 가격 및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체계적 분석

시장 관점에서 몇 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할 수 있다. 첫째, AI 실적이 지속적으로 견조하게 나오면 기업 이익 개선은 S&P 500의 상방 압력을 유지시키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수 있다. 둘째, 만약 매크로 환경이 악화되어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거나 경기 둔화가 현실화되면 고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면서 AI 관련 고평가 종목의 급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셋째, 규제·정책 리스크(예: 수입 관세 또는 데이터·경쟁 규제 강화)가 부각될 경우 AI 생태계 내 특정 기업이나 섹터가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실무적 권고는 다음과 같다. 포지션 비중을 결정할 때는 밸류에이션(현재 P/E 및 Shiller CAPE), 실적 모멘텀, 기업의 AI 의존도를 동시에 고려하라. 시장이 연속적으로 상승할 때는 성장주 비중을 늘리는 것이 통상 유리하지만, 리스크가 상승할 때는 방어적 섹터로 재조정하는 규칙을 사전에 마련해 자동으로 리밸런싱하는 접근이 바람직하다.


용어 설명(간단 정리)

• Shiller CAPE(주기적 조정 P/E): 10년 평균 실적을 반영해 경기 순환에 따른 이익 변동을 제거한 뒤 산출하는 주가수익비율로, 시장의 장기적 과열 여부를 판단할 때 사용된다.
• 선행 P/E(Forward P/E): 애널리스트의 향후 예상 실적을 바탕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로, 미래 성장 기대를 반영한다.


투자 참고 및 공시

기사 원문은 American Express가 Motley Fool Money의 광고 파트너임을 밝히고 있으며, Adria Cimino는 AmazonAmerican Express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표기했다. 또한 Motley Fool은 Amazon, Apple, Meta Platforms, Nvidia,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에 대해 보유하거나 추천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기관의 공시 정책이 명시되어 있다. 이 보도 내용은 원저자의 견해를 전하는 것이며, 나스닥(Nasdaq, Inc.)의 견해를 반드시 반영하지는 않는다.

요약하면, AI는 실적 개선을 통해 증시 상승을 견인했지만 밸류에이션은 높은 상태다. 따라서 투자자는 다각화, 저평가된 AI 연관주 발굴, 그리고 개인의 위험 성향에 따른 비중 조절을 통해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