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미국의 온라인 펫용품 전문업체 Chewy(NYSE: CHWY)가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지표 개선과 고객 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저점 매수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상장 이후 매출이 5배로 증가했고, △총이익률 약 10%포인트 개선 △활성 고객 수 2019년 1,060만 명에서 현재 2,120만 명으로 두 배 증가 △순이익 및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흑자 전환 등 실적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 최근 52주 최고가 대비 주가가 32% 하락한 상태이나, Autoship(정기배송), Chewy Vet Care(수의료 서비스), 자체 브랜드(Get Real), 광고, 멤버십 프로그램 Chewy+ 등 고마진 사업 확대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1월 2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The Motley Fool 소속 필자 Josh Kohn-Lindquist는 자신의 10세 딸의 포트폴리오에 Chewy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도는 David Gardner가 Rule Breakers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Garner-Kretzmann Continuum(GKC)”의 원칙, 즉 자신의 나이만큼의 주식을 보유하라는 규칙을 인용하며 자녀 교육 차원에서 주식을 고르는 과정을 설명한다. 필자는 여러 후보(닌텐도, Mondelez, Rocket Lab USA 등) 중에서 딸이 사랑하는 반려견 관련 소비와 연계된 친근성 때문에 Chewy를 최종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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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및 역사: Chewy는 2019년 공개 상장 이후 빠르게 성장한 온라인 펫용품 유통 기업이다. 2021년에는 주당 약 $100 수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해 수년간 약 $15 수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주가 변동과 달리 회사의 실질적 운영 성과는 꾸준히 개선됐다. 매출은 2019년 대비 5배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약 10%포인트 개선되었으며, 순이익 및 잉여현금흐름 마진은 흑자로 전환됐다. 또한 활성 고객 수는 2019년 1,060만 명에서 현재 2,120만 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
투자 선택의 개인적·교육적 배경: 보도에 따르면, 투자 선택 과정에서 딸의 흥미와 이해도를 중시했다. 딸이 반려견을 사랑하고 간식 및 생일선물을 자주 사주는 성향이 있으므로 Chewy는 어린 투자자에게 친숙한 사례라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접근은 단순한 재미 요소를 통해 투자 교육의 기억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의도다.
“GKC의 주된 원칙은 나이만큼의 종목을 보유하라”
는 인용문을 통해 교육적 철학을 설명했다.
Chewy의 사업 모델과 고객 서비스: 보도는 Chewy가 단순 유통을 넘어 고객 경험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지적했다. 구체적 사례로는 △반려동물 사망 시 구매한 음식 환불 및 기부 선택지 제공 △고객에게 위로 및 케어 패키지 발송 △대량·반복구매를 자동으로 배송하는 Autoship 서비스 △충성 고객을 위한 멤버십 Chewy+ 운영 △사료·의약품·장난감·보험·오프라인 수의 클리닉 등 종합 서비스 제공을 열거했다. 이러한 서비스 확장은 고객 유지와 평생가치(LTV)를 높여 중장기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실적 흐름 및 밸류에이션: 최근 분기 매출 성장률은 8%로, 과거 5년간 연평균 약 20% 성장률에는 못 미친다. 그러나 회사가 마진이 높은 사업 영역에 집중할 경우 수익성의 가속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Chewy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향후 실적 기준 26배(forward P/E) 수준이다. 여기서 forward P/E는 애널리스트 추정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미래 수익성 기대를 반영한다.
용어 설명: 일부 독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utoship: 고객이 정기적으로 반복 구매하는 사료 등 상품을 자동으로 스케줄해 배송하는 서비스로, 재구매율을 높이고 물류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유지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 Chewy+: 구독형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무료배송, 전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의 LTV를 높이는 수단이다.
- Forward earnings(향후 실적): 애널리스트가 예측한 특정 기간(예: 다음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의미하며,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P/E는 기업이 기대되는 수익에 비해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는지를 보여준다.
투자 판단과 리스크: 보도는 Chewy의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32% 하락한 점을 저점 매수의 근거로 제시한다. 하지만 투자 전 고려할 리스크로는 △동종 온라인·오프라인 경쟁 심화 △원재료(사료)·유통비용 변동 △멤버십·광고·수의 서비스 등 신수익원의 채택 속도와 마진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밸류에이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한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매크로 환경(금리, 소비심리) 변화에 따라 이커머스 및 소비재 섹터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향후 실적 개선이 주가에 미칠 영향: 체계적 분석에 따르면 Chewy의 경우 수익성 개선은 주가의 재평가(리레이팅)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Autoship의 비중 확대와 자체 브랜드(Get Real)의 마진 상승, Chewy+ 가입자 증가, 광고 매출(플랫폼화 시도) 등은 기업의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을 올리는 촉매가 될 수 있다. 만약 이들 사업에서 실질적 마진 개선이 확인되면, 현재의 26배 향후 실적 기준 P/E는 낮아지거나 투자자 기대가 높아져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 반대로 이러한 전환이 지연되면 멀티플의 하방 압력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
투자 교육적 측면: 보도는 성인이 어린 투자자(예: 자신의 딸)에게 주식을 가르칠 때 친숙한 브랜드와 실생활 연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방식은 복잡한 재무지표보다는 경험적 이해(제품 사용, 고객 경험)를 통한 학습을 촉진하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기업의 사업 모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든다.
기타 정보 및 공시: 보도는 필자 Josh Kohn-Lindquist가 Chewy와 Rocket Lab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또한 The Motley Fool은 Chewy 및 Rocket Lab에 대해 포지션을 보유하거나 추천하고 있으며, Nintendo도 추천 종목으로 언급되었다. 보도는 Stock Advisor 서비스의 과거 추천 수익률(총 평균 수익률 937%, 2026년 1월 24일 기준)과 대표적 성공 사례(넷플릭스, 엔비디아의 과거 추천 시점 대비 수익 예시)를 소개하며 대안적 포트폴리오 후보를 제시했다.
종합적 평가: 종합하면 Chewy는 과거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실물 지표(매출·총이익률·활성 고객·현금흐름 등)가 개선된 기업이다. 단기적 주가 변동과 밸류에이션은 투자 판단의 중요한 변수가 되지만, Autoship·Chewy+·수의료 서비스·자체 브랜드·광고 플랫폼 등 고마진 사업의 성공적 확장은 수익성 가속 및 주가 재평가를 유도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분기별 실적, 멤버십·광고·자체 브랜드의 매출 비중 변화, 활성 고객 증가 추이 및 평균 주문액(Average Order Value)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