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선물은 목요일(현지시간) 오전장 기준으로 전월물(front months)에서 1~3 1/4센트 하락했다. cmdtyView의 전국 평균 현물 콩(Cash Bean) 가격은 전일 대비 3센트 하락한 $9.90로 집계됐다.
대두박(soymeal) 선물은 톤당 $3.40~$3.70 상승했고, 대두유(soy oil) 선물은 30~35포인트 하락했다.
2026년 1월 22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는 금일 아침 민간 수출 계약(private export sale)으로 192,350톤(MT)의 대두가 목적지를 밝히지 않은 상태로 신고됐다고 발표했다
금요일 오전에는 Export Sales(수출실적) 자료가 발표될 예정이며, 트레이더들은 1월 15일 주간(week of 1/15) 대두 판매량이 1.5~3 MMT(백만미터톤) 사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주 일일 발표치(데일리 애너운스먼트)를 합산한 결과는 1.403 MMT였다. 대두박(soybean meal) 판매는 같은 주에 200,000~500,000 MT로 추정되며, 대두유(soybean oil)는 5,000~25,000 MT로 예상된다.
브라질 관련 전망으로, 브라질 대두가공업체협회(ABIOVE)는 자국의 대두 크러시(crush: 가공·압착 처리량) 추정치를 전년 대비 2.5 MMT 증가한 총 61 MMT로 상향 조정했다. ABIOVE는 브라질의 총수확량을 177.12 MMT로 추정했으며, 2026년 수출 전망치는 111.5 MMT로 전년 대비 3.3 MMT 증가할 것으로 봤다.
선물 및 현물 주요 가격(게시 시점)
• 2026년 3월물 대두(Mar 26 Soybeans) : $10.61 1/4, 3 1/4센트 하락.
• 근접 현물(Nearby Cash) : $9.91, 3센트 하락.
• 2026년 5월물(May 26 Soybeans) : $10.73 1/4, 1 3/4센트 하락.
• 2026년 7월물(Jul 26 Soybeans) : $10.86, 1 1/4센트 하락.
공시 및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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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독자 이해 보조)
• Cash Bean(현물 콩 가격) : 전국 또는 지역별 현물시장의 평균 거래가격을 말하며, 선물가격과 달리 실제 즉시 인도 가능한 콩의 현물거래 가격을 반영한다. cmdtyView는 이러한 현물 평균을 집계해 보여주는 서비스 명칭이다.
• MMT : Million Metric Tons(백만 미터톤)의 약어로, 농산물 공급량·수출입 물량을 표기할 때 사용되는 표준 단위이다.
• Crush(크러시) : 대두를 압착·가공하여 대두박(사료용 단백질)과 대두유(식용유·바이오디젤 원료)로 분리하는 가공량을 의미한다. 크러시가 늘면 국내 가공 수요가 커진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와 수출에 모두 영향을 준다.
시장 영향 및 전망(분석)
이번 거래일의 가격 변동과 공개된 수치들은 공급·수요 신호가 혼재된 상태를 반영한다. 민간 수출 계약 192,350톤이라는 단기적 수요 신호는 수출 모멘텀을 일부 지지하지만, 선물시장의 소폭 하락과 cmdtyView의 현물 가격 하락은 여전히 단기적 매도압력 또는 수급 조정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ABIOVE의 브라질 크러시 상향(61 MMT)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 가공량 증가는 대두박 생산 확대로 이어져 가축사료 시장의 공급을 늘릴 수 있다. 이는 대두박 가격을 하방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둘째, 가공용 수요가 늘면 수출용 물량은 상대적으로 제약될 수 있으나, ABIOVE가 동시에 수출 전망치(111.5 MMT)를 상향한 점은 브라질의 총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신호다. 즉, 브라질의 높은 생산 전망은 국제 대두 가격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
단기적으로는 금요일 발표될 Export Sales 수치가 시장 방향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만약 시장 예상치(1.5~3 MMT)에 미치지 못하면 선물 약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강한 실판매가 확인되면 선물의 추가 반등(특히 근월물 중심)이 가능하다.
또한 대두박과 대두유의 분화된 움직임은 업계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신호다. 대두박 선물의 톤당 $3.40~$3.70 상승은 가축사료용 단백질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함을 의미할 수 있으며, 반대로 대두유의 30~35포인트 하락은 식용유 및 바이오연료 수요 전망의 약화 또는 재고 부담을 시사할 수 있다. 이러한 가격 스프레드는 정제·가공업체의 마진과 처리량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중기적 관점에서는 브라질의 생산·수출 확대로 글로벌 공급이 늘어날 경우 북미·남미 간 계절적 물량 변동, 환율, 운임 및 정책 변수(예: 농업 보조금, 바이오연료 정책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특히 유럽·아시아의 수요 회복 여부와 육류 생산업체의 사료 수요가 가격의 추가 상승 또는 하락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투자자·산업 참여자 실무적 시사점
• 단기 트레이더는 금요일 발표될 Export Sales 수치와 일일 수출 공시를 주시하며 포지션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 가공업체와 사료제조업체는 대두박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경우 원료 조달 전략(선물 헤지, 현물 장기계약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
• 정책·지정학적 리스크(운임 상승, 통상분쟁 등)가 확대될 경우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미국의 계절별 공급 차이가 가격에 민감하게 반영될 수 있다.
요약하면, 현 시점의 소폭 하락과 혼재된 지표는 단기적 변동성을 예고한다. 금주 발표될 수출 실적과 브라질의 높은 생산·가공 전망이 향후 가격 방향을 결정할 주요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