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직판 기업 베터웨어가 투퍼웨어의 라틴아메리카 사업을 인수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이다. 베터웨어 데 멕시코(Betterware de México, NYSE:BWMX)는 투퍼웨어(Tupperware)의 라틴아메리카 전 사업부문과 해당 지역에서의 영구 브랜드 사용권(perpetual license)을 인수하기로 하는 확정 계약(definitiv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직후 베터웨어의 주가는 화요일 거래에서 8% 상승했다.
2026년 1월 20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총 $250,000,000(2억5천만 달러) 규모로 거래 구조는 $215,000,000(2억1천5백만 달러)의 현금 지불(부채를 통해 조달)과 $35,000,000(3천5백만 달러) 상당의 베프라(BeFra) 주식 교부로 구성된다. 베터웨어는 이번 인수 절차의 마감(closing)을 2026년 상반기(First half of 2026) 내로 목표로 하고 있다.
재무적 영향과 평가 지표 측면에서 회사는 이번 인수가 즉시 주당순이익(EPS)에 약 40%의 증가(earnings accretion)를 가져다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약 $0.58의 EPS 기여로 환산된다고 밝혔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사업은 연간 약 $81,000,000(8천1백만 달러)의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거래는 2025년 추정치를 기준으로 EV/EBITDA 3.1배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이 매겨졌다.
루이스 캄포스(Luis Campos) 베프라(BeFra) 회장은 과거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투퍼웨어 아메리카(Tupperware Americas)의 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인수는 라틴아메리카 직접판매 시장에서 가장 상징적인 세 브랜드인 베터웨어, 재프라(Jafra), 그리고 이제 투퍼웨어를 한데 모은 것이다. 우리는 검증된 직접소비자(Direct-to-Consumer) 역량을 활용해 투퍼웨어의 성장을 재점화하고, 수백만 가정에 새로운 제품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 뛰어난 잠재력을 본다.”
회사는 각 브랜드가 독립적인 비즈니스 유닛으로 운영되면서도 각 브랜드 고유의 소비자 가치 제안을 유지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프라는 2022년에 재프라(Jafra)를 인수한 이후 해당 유닛이 매출 연평균성장률(Revenue CAGR) 18%과 EBITDA 연평균성장률 23%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갱신(renewal)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과거 실적 및 재건 가능성을 보면, 투퍼웨어의 라틴아메리카 사업은 글로벌 구조조정과 챕터 11(Chapter 11) 절차 이전인 2022년에 약 $404,000,000(4억4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약 $278,000,000(2억7천8백만 달러)로 예상되어 과거 수준으로의 매출 복구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무구조 및 리스크 분석 측면에서 이번 거래는 $215M의 부채 조달을 포함하는 점이 핵심 리스크로 지목된다.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은 단기적으로 레버리지 확대와 이자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재무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반면 $35M 상당의 주식 교부는 주식 희석(dilution) 가능성을 동반한다. 회사는 즉시 EPS가 개선되는 인수 효과를 제시했으나, 장기적 가치는 통합(Integration) 성공 여부, 비용 시너지 실현, 부채 상환 계획, 통화환율 변동(라틴아메리카 통화 노출)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전략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베터웨어는 투퍼웨어를 흡수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내 직접판매 채널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한다. 둘째, 세 브랜드의 결합은 교차판매(Cross-selling)과 유통 효율성 개선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 셋째, 각 브랜드를 독립 유닛으로 운용하겠다는 방침은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면서도 운영 효율을 추구하는 절충안이다. 다만 운영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직문화 충돌, 시스템 통합 비용, 재고 및 공급망 정리 비용 등 단기적 비용 요인도 존재한다.
용어 설명(비전문가를 위한 보충)
직접판매(Direct-selling)은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통적 소매 유통을 거치지 않고 개인 판매원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EBITDA는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의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가늠하는 지표다. EV/EBITDA는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를 EBITDA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상대적 저평가·고평가를 판단할 때 사용된다. 영구 브랜드 사용권(perpetual license)은 특정 지역에서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브랜드 활용에 장기적 안정성을 부여한다. 챕터 11(Chapter 11)은 미국의 기업 구조조정(파산보호) 절차로서 회사가 채무 조정을 통해 사업을 재편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시장 및 투자자 관점의 전망으로는,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EPS 개선 및 EBITDA 증가라는 명확한 재무적 메리트를 제공하므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인수로 인한 밸류에이션(3.1x EV/EBITDA)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는 점은 추가 가치 창출(매출 회복 및 비용 절감)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장기적 주가 향방은 ① 인수통합 성공 여부, ② 부채 상환 계획과 현금흐름 개선, ③ 라틴아메리카 소비시장의 회복세, ④ 환율 및 거시경제 리스크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거래 종결(2026년 상반기 예상) 이후 발표되는 실적과 통합 진행 상황, 재무 정책(배당·자본정책·부채관리) 등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종합 평가
베터웨어의 투퍼웨어 라틴아메리카 사업 인수는 단기적 재무지표 개선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거래다. 과거 투퍼웨어의 높은 매출 수준(2022년 약 $404M)과 비교해 2025년 추정 매출($278M)에는 회복 여지가 있어 베프라 측의 성장 재점화 전략이 실현될 경우 실질적 가치 상승 여지가 크다. 다만 부채 조달과 주식 교부 등 재무적 비용과 통합 위험을 면밀히 관리해야 하며, 규제 승인 및 지역별 영업환경 변화도 주의 요인이다.
이 기사는 AI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 발행일시: 2026-01-20 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