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호턴, 1분기 순이익 감소했지만 주당순이익은 예상 상회했다

D.R. 호턴(D R Horton Inc.)이 2026 회계연도 1분기(분기)에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2026년 1월 20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의 1분기 순이익은 5억9480만 달러(주당 $2.03)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8억4490만 달러, 주당 $2.61)보다 감소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9.5% 감소한 68억8,600만 달러(지난해 76억1,3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애널리스트들의 사업보고 기준 평균 예측치는 주당 $1.92였으며, 통상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는 특별 항목을 제외한 수치라는 점이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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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기준(GAAP) 요약 :

· 순이익(Earnings) : $594.8 million (전년 $844.9 million)
· 주당순이익(EPS) : $2.03 (전년 $2.61)
· 매출(Revenue) : $6.886 billion (전년 $7.613 billion)


배당 및 자사주 정책에 대해서는 회사가 분기 현금배당 주당 $0.45를 공시했으며, 배당 지급일은 2026년 2월 12일, 기준일은 2026년 2월 5일로 명시되었다.

향후 전망에서 D.R. 호턴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335억~$350억으로 재확인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컨소시엄의 평균 전망치인 $342.6억과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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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및 배당 계획도 유지되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약 $25억 상당의 자사주를 환매할 예정이며, 연간 배당 지급액은 $5억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 반응으로는 뉴욕증권거래소(뉴욕) 프리마켓에서 DHI 주가는 2.16% 상승해 $159.23로 거래되었다.

참고 원문 기사에는 “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herein are the views and opinions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Nasdaq, Inc.”라는 고지가 포함되어 있다.


용어 설명 : 일반 독자를 위한 간단한 해설

·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는 미국의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을 뜻한다.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적용하는 표준 회계 기준으로, 회계처리와 보고 기준을 통일해 비교 가능성을 높인다.
· EPS(주당순이익)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이익을 의미하며, 투자자와 애널리스트가 수익성을 비교할 때 주로 사용한다.
· 자사주 환매(Share Repurchase)는 기업이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사들여 유통주식수를 줄이는 조치로, 주당순이익 제고 및 주가 지지 효과가 있다.
· 기준일(Record Date)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주를 결정하는 날짜이다. 기준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가 배당을 받는다.


시장·경제적 영향 분석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예상치보다 높은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부분적 안도감을 제공했다. 매출 감소의 원인은 원문에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주택 건설업체의 실적은 일반적으로 금리, 주택 수요, 자재비, 토지비용 및 재고 수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향후 주가 및 업황에 미칠 영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자사주 환매 계획(약 $25억)과 연간 배당예상($5억)은 중장기적으로 주당 가치 방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매크로 환경, 특히 미국의 금리 수준이 높게 유지되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수요가 둔화될 수 있어 실적 개선의 제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이던스(연간 매출 $335억~$350억)을 재확인한 점은 회사가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수요 전망을 비교적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나, 실적 개선을 위한 명확한 성장 동력이 확인되지 않는 한 투자자들의 추가적인 리레이팅(re-rating)은 제한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D.R. 호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순이익 감소라는 실질적 약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 이상의 EPS를 기록해 단기적인 주가지원을 제공했다. 향후 주가 방향은 자사주 환매와 배당정책이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금리 및 주택시장 수요의 추가 둔화 가능성이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