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이 글은 작성자가 장기 보유(바이 앤 홀드) 전략으로 전환한 뒤 포트폴리오에서 절대 매도하지 않겠다고 판단한 5개 종목을 소개한다. 해당 종목들은 기술 대형주 중 일부와 산업·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업들을 포함한다. 주요 근거로는 각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기술 혁신 가능성, 제품·서비스의 확장성, 규제 승인으로 인한 시장 확대 전망 등이 제시된다.
2026년 1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장기 투자 관점에서 보유할 만한 대표 종목으로 아마존(Amazon, NASDAQ: AMZN), 애플(Apple, NASDAQ: AAPL),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NYSE: BRK.A·BRK.B),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NASDAQ: ISRG),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 NASDAQ: VRTX) 등 5개사가 꼽혔다. 본 보도는 각 기업의 현재 실적 수치와 전략적 포지셔닝, 향후 성장 동력에 대한 분석을 함께 제시한다.

1. 아마존(AMZN)
아마존은 창업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심어준 “항상 Day 1(항상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문화로 계속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핵심 이익원으로 부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WS는 2025년 1~9월 누적 매출 약 93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아마존 전체 영업이익의 약 59%를 차지했다.
향후 투자 포인트로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출범 계획과 소비자용 로봇제품(consumer robotics) 등 신사업 확장 가능성이 언급된다. 방대한 자본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랫폼 및 하드웨어·서비스 통합을 통해 추가 수익원을 창출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주요 논지다.
2. 애플(AAPL)
애플은 작성자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으로, 과거 매도한 것을 후회했다는 서술과 함께 장기 보유 의사가 분명히 제시되었다. 평가 근거로는 아이폰(iPhone)을 중심으로 한 제품·서비스 생태계의 견고함이 꼽힌다. 또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미래 사업 기회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AR/VR 안경(일명 AI 글래스)과 차세대 무선통신 규격인 6G 상용화에 따른 홀로그램 통신·새로운 콘텐츠 생태계가 언급된다.
이같은 기술 확장은 하드웨어 판매뿐 아니라 구독형 서비스·광고·앱 생태계 등 애플의 플랫폼 수익을 다각화하고 평균 매출 및 이익률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애플의 정확한 30년 후 모습은 불확실하나, 핵심 IP(지적재산권)와 고객 락인(lock-in) 효과는 중장기 경쟁력을 지탱할 핵심 요소로 분석된다.
3. 버크셔 해서웨이(BRK.A·BRK.B)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대표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CEO 교체와 관련해 이후 운영 철학이 유지될 것인지가 투자자 관심사였다. 보도는 신임 CEO 그렉 에이블(Greg Abel)의 발언과 운영 스타일이 버핏의 전통적 투자·운영 철학과 유사하다고 평가하면서, 버크셔의 분산된 포트폴리오와 자회사 중심의 사업 구조가 계속해서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
버크셔의 강점은 자체적으로 소유한 다수의 운영 사업체(보험, 제조, 서비스 등)와 타 상장기업 지분 보유를 통한 리스크 분산이다. 이러한 사업구조는 경기 사이클과 업종별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을 제공하며, 현금흐름 기반의 안정적 자본 배분 능력은 장기 주주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원천이다.
4.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특정 외과 수술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로봇 수술 시스템의 수혜 가능성이 크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해당 분야의 선구자로서, 기술 발전과 규제 승인 확대에 따라 적용 가능한 수술 건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현재 제품과 규제 승인을 기준으로 약 800만 건이 로봇수술의 후보가 되며, 개발 중인 제품과 추가 승인을 포함하면 약 2,200만 건까지 확대된다고 추정한다.
기술적 진보는 수술 적응증 확대와 더 많은 의사용·병원 수요를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장비 판매뿐 아니라 소모품·서비스·교육 등 반복적 매출원으로 이어져 회사의 장기 성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5.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RTX)
바이오테크 기업 중에서도 버텍스는 낭포성섬유증(Cystic Fibrosis, CF)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이 부각된다. 최근 출시한 Alyftrek은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과 편의성이 개선된 치료제로 소개되며 회사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버텍스는 CF 외에도 유전자 편집 치료제 Casgevy와 비(非)오피오이드 계열의 통증치료제 Journavx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확장을 진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보고서는 IgA 신증(IgA nephropathy) 치료제 povetacicept의 규제 승인 기대와 함께 미국·유럽에서 약 330,000명 수준인 해당 환자군이 CF 환자군보다 약 3배 크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외에 APOL1 매개 신장질환용 약물 inaxaplin 및 제1형 당뇨병 치료제 zimislecel의 성공 가능성도 언급된다.
용어 설명
아래는 기사에서 사용된 주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AWS(아마존 웹 서비스): 아마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서버·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AI 도구 등을 기업에 제공하여 구독형 수익을 창출한다.
Day 1(데이 원): 기업 문화 표현으로, 항상 초기의 혁신적이고 민첩한 사고방식을 유지하자는 의미다.
규제 승인(regulatory clearance/approval): 의약품·의료기기 등이 시장에 출시되기 위해 각국 규제기관(예: 미국 FDA)의 안전성·효과성을 인정받는 절차다.
IgA 신증: 면역글로불린 A(IgA)가 신장에 침착하여 염증과 신장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투자 관점의 추가 분석 및 전망
본 보도의 핵심 시사점은 각 기업이 보유한 경쟁우위(edge)와 향후 확장 가능한 시장 기회다. 아마존의 경우 AWS가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하면서 신사업(Satellite Internet, Consumer Robotics 등)에 대한 투자여력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AWS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위성인터넷과 로봇사업의 상용화 시점과 마진 구조가 중장기 주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애플은 플랫폼 중심의 네트워크 효과가 강점이다. AI 글래스, 6G 기반의 새로운 통신·콘텐츠 서비스 등 기술 상용화가 성공하면 단말기 매출 외에 서비스·콘텐츠 수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다만 기술 채택 속도와 규제·프라이버시 이슈가 성장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버크셔는 전통적으로 경기방어적 성격을 갖는 사업포트폴리오와 막대한 현금보유로 인해 시장 충격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한다. CEO 교체에도 불구하고 투자·운영 철학의 일관성이 유지된다면 자산배분과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추가적인 주주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버텍스는 헬스케어에서 기술·규제가 핵심 변수다. 로봇수술과 유전자·단백질 치료제 등은 임상시험 결과와 규제 승인, 의료보험(보험급여) 적용 여부가 매출화 속도를 좌우한다. 특히 버텍스의 경우 적응증 확대(예: IgA 신증, APOL1 관련 신장질환, 제1형 당뇨병)가 성공하면 현재의 매출 기반을 수배 규모로 확장할 잠재력이 있다.
리스크로는 기술 개발 실패, 규제 리스크, 경쟁 심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의료 지출 감소가 있다. 투자자는 각 기업의 분기별 실적, 임상·신제품 개발 진행 상황, 규제 승인 일정, 주요 경영진의 전략 변화를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
추가 정보 및 공시
원문 작성자 Keith Speights는 해당 5개 종목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The Motley Fool 또한 아마존, 애플, 버크셔 해서웨이, 인튜이티브 서지컬, 버텍스 파마슈티컬스를 추천 포지션으로 보유·권고하고 있다는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Stock Advisor 서비스의 총평균 수익률이 955%로, 같은 기간 S&P 500의 196%를 상회한다는 수치(2026년 1월 19일 기준)가 본문에 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