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기업에 투자할 때 핵심은 결국 수익 창출 능력이다. 수익을 이미 크게 내는 기업은 주식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본 지면에서는 2026년에 주목할 만한 실적 기반의 3대 종목으로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를 제시한다. 각 기업의 최근 실적, 현금성 자산, 사업 구조와 향후 모멘텀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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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이미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도입 확산 등의 구조적 흐름 속에서 추가 성장 여지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본보는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핵심 수치와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정리·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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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Apple·티커: A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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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5 회계연도(종료일: 2025년 9월 27일)에 매출 4,160억 달러(약 4,160억)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1,120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현금성 자산으로 547억 달러의 현금 보유고를 보고했다. 이러한 수익 구조는 애플이 ‘실질적인 돈을 만드는 회사’라는 평가의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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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출의 절반가량(약 50%)은 아이폰(iPhone)에서 나온다. 이외에도 아이폰 관련 기기와 서비스(애플워치, 앱스토어 등)가 간접적으로 전체 매출 비중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CEO 팀 쿡(Tim Cook)은 10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We are incredibly excited about the strength we’re seeing across our products and services, and we expect the December quarter’s revenue to be the best ever for the company and the best ever for iPhone.”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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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또한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기의 출시는 2027년으로 전망되지만, 공개(언베일)는 2026년 중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 매체는 AI 글래스 출시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주가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핵심 리스크로는 아이폰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과 제품 사이클에 따른 수요 변동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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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티커: MS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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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의 중반을 지나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는 연간 매출이 약 3,27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도 순이익은 1,018억 달러였으며, 이는 회사의 현금성 자산(약 1,020억 달러)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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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일 제품 의존도가 낮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예: Microsoft 365 상업용·개인용 클라우드, LinkedIn 등)이 가장 큰 매출 축을 형성하고, 그와 거의 대등하게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예: Azure) 부문이 뒤를 잇는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6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S&P Global이 1월 집계한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중 대부분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를 제시했고, 합의된 목표주가는 30% 이상 상승 여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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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2026년 기대 수혜 요인으로는 에이전틱(agentic) AI의 상용화·확산이 있다.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보조적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를 의미한다. 기업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와 수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구독 기반 서비스의 매출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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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비디아(Nvidia·티커: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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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이며 그에 걸맞게 막대한 수익을 창출한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금월 말 종료 예정)에 약 2,120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익은 매출의 절반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현금·현금성자산·시장성증권은 606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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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핵심 현금창출원은 GPU(그래픽 처리 장치)다. 원래는 게임용으로 개발된 이 칩이 현재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사실상 표준이 됐다.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최근 분기에서 총매출의 거의 90%를 차지했다.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3분기 업데이트에서 “Compute demand keeps accelerating and compounding across training and inference – each growing exponentially.”와 “The AI ecosystem is scaling fast – with more new foundation model makers, more AI start-ups, across more industries, and in more countries.”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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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개월간 엔비디아 주가는 약 35% 상승했다. 향후에도 AI 기반의 연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엔비디아의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평가 논란, 반도체 공급망 이슈, 경쟁사의 기술 개발 등은 주의해야 할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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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투자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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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agentic) AI: 단순한 보조형 AI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수행하거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형태의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기업용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직결될 수 있어 구독·클라우드 매출 확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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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그래픽 처리 장치): 원래는 그래픽 연산을 처리하던 칩이지만, 병렬 연산 능력이 뛰어나 AI 모델의 학습(Training)과 추론(Inference)에 널리 사용된다. 엔비디아의 경우 이 부문 매출이 데이터센터 수요에 의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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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ence(추론): 학습된 AI 모델이 실사용 환경에서 입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과를 생성하는 과정이다. 대규모 추론 수요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비용과 직결되며, 이를 처리하는 하드웨어 수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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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매출: 기업의 서버·클라우드 서비스·AI 연산 수요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말한다.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늘수록 데이터센터 관련 하드웨어·서비스 매출이 동반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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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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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기업은 모두 견고한 현금흐름과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 변동성을 넘어서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제품 출시 사이클과 강력한 생태계로 안정적 현금 창출이 가능하나, 아이폰 의존도와 신제품(예: AI 글래스) 상용화 시기 지연이 단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각화된 수익 구조와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수요로 매출·이익 성장 여지가 크다. 엔비디아는 AI 연산 수요의 중심에 있어 성장 속도가 빠르나, 높은 밸류에이션과 경쟁·공급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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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의 지속적 성장은 관련 산업(반도체, 클라우드 인프라, 에지 컴퓨팅, AI 서비스) 전반에 걸친 투자 확대를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데이터센터 확충과 AI 모델 대형화는 관련 부품 및 서비스 수요를 동반 상승시키며, 이는 연쇄적으로 글로벌 제조업·IT 서비스·클라우드 가격 구조에도 중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금리·거시경제 변수, 규제 리스크(특히 빅테크 규제) 및 기술적 대체 가능성 등은 수익성 전개에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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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요 정보 및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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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를 작성한 키스 스페이츠(Keith Speights)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및 S&P Global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 및 추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2026년 1월 만기 기준 장기(롱) 콜 옵션(행사가 $395) 및 단기(숏) 콜 옵션(행사가 $405)을 추천한 바 있다. 또한 Stock Advisor의 총평균 수익률은 2026년 1월 19일 기준 955%였고, 예시로 넷플릭스(추천일: 2004년 12월 17일)에 $1,000 투자 시 현재 약 $474,578이 됐다는 사례와 엔비디아(추천일: 2005년 4월 15일)에 $1,000 투자 시 약 $1,141,628가 됐다는 사례가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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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herein are the views and opinions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Nasdaq,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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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유의사항: 본 기사 내용은 보도에 기반한 사실 전달 및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매수·매도의 권유가 아니다. 투자 결정 시 개인의 재무상황·투자목표·위험선호도를 고려해야 하며, 필요시 전문 투자자문을 병행할 것을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