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VIG와 VYM 두 뱅가드 배당 ETF는 모두 초저비용 구조와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VIG는 기술 섹터 비중이 더 높고 배당수익률은 VYM보다 낮다.
VIG는 구성 종목 수가 적고 배당 성장에 초점을 둔다.
2026년 1월 11일, 모틀리 풀(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뱅가드의 두 대표 배당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NYSEMKT: VYM)와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NYSEMKT: VIG)는 모두 미국 대형주의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지만, 접근 방식과 리스크·수익 특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두 펀드는 VYM이 높은 현재 배당수익률을 중시하는 반면, VIG는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기업을 선별해 배당 성장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전략 차이는 섹터 노출, 배당 지급 구조, 위험 프로파일, 장기 총수익 등에 영향을 미친다.
스냅샷(비용·규모)
다음은 기사에서 제시한 핵심 지표다:
운용사는 두 ETF 모두 뱅가드(Vanguard)가 맡고 있다. 운용보수(Expense ratio)는 VYM이 0.06%, VIG가 0.05%이다. 최근 1년 총수익(2026-01-11 기준)은 VYM이 19.8%, VIG가 18.6%다. 배당수익률은 VYM이 2.4%, VIG가 1.6%이다. 운용자산(AUM)은 VYM이 약 $84.5 billion(845억 달러), VIG가 약 $120.4 billion(1,204억 달러)로 보고되었다.
기사은 또한 베타(Beta)를 언급하며, 이는 S&P 500 대비 주가 변동성을 의미하고 5년 주간 수익률을 바탕으로 계산되었다고 설명한다. 요약하면 VIG가 비용 측면에서 약간 더 유리하지만, 현재 소득을 우선시하는 투자자에게는 VYM의 높은 배당 지급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
성과 및 위험 비교
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최대 낙폭(Max drawdown)은 VYM이 15.9%, VIG가 20.4%였다. 5년간 $1,000의 성장(누적 가치)은 VYM이 약 $1,566, VIG가 약 $1,573로 보고되어 두 ETF의 장기 총수익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크지 않음을 보여준다.
ETF 구성 내역
VIG는 배당 성장(Dividend Growth)형 ETF로 338개의 종목을 보유하며 기술 섹터에 강하게 편중되어 있다(약 27.8%). 그 다음으로는 금융서비스(약 21.4%), 헬스케어(약 16.7%)의 비중이 크다. 상위 보유 종목은 브로드컴(Broadcom, NASDAQ: AVGO)이 7.63%,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ASDAQ: MSFT)가 4.43%, 애플(Apple, NASDAQ: AAPL)이 4.22%로 나타났다. VIG는 거의 20년에 이르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규칙 기반 지수의 구성 규정에 따라 보유 집중도를 제한한다.

VYM은 반대로 566개의 종목으로 보다 넓게 분산 투자하며, 금융서비스 노출이 가장 높아 약 21%를 차지하고 기술 섹터는 약 14.3%다. 산업재와 헬스케어 섹터는 각각 약 13% 수준으로 거의 동등한 비중을 보였다. VYM의 상위 보유 종목은 브로드컴(Broadcom)이 8.69%,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NYSE: JPM)가 4.06%, 엑슨모빌(ExxonMobil, NYSE: XOM)과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NYSE: JNJ)이 각각 약 2.3%로 집계되었다.
투자자에게 주는 의미
기사에서는 두 ETF가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유력한 선택지라고 정리한다. 다만 ETF의 목적과 전략이 서로 다르므로 이를 기반으로 매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VYM은 FTSE High Dividend Yield Index를 추종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는 기업에 집중한다. 이는 성숙하거나 경기 순환적 사업에 대한 노출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VIG는 S&P U.S. Dividend Growers Index를 추종하며, 상위 25%의 고배당 기업을 제외해 배당이 불안정한 리스크를 걸러낸다. 대신 최소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증가시킨 기업을 선별하여, 배당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우선시한다. 이러한 성향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용어 설명(투자자 편의)
기사 본문에 포함된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된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여러 자산을 한 바구니로 보유하면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투자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은 주당 연간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투자자가 받는 현금수익률을 표시한다. 배당성장 전략은 매년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에 투자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소득과 총수익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운용보수(Expense ratio)는 펀드 운영에 드는 연간 비용 비율을 뜻한다. AUM(운용자산)은 펀드가 운용하는 자산의 전체 시장가치다. 베타는 시장 대비 변동성, 최대 낙폭(Max drawdown)은 특정 기간 내 최대 하락률을 의미한다.
전문가 분석 및 향후 영향 전망
두 ETF의 구조적 차이는 투자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리스크·리턴 특성을 제공한다. 단기적으로는 금리·경기 사이클에 따라 VYM의 상대적 매력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경기 둔화나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 악화 시 배당수익률이 높지만 실적이 불안정한 기업들이 포함될 경우 VYM의 배당 커버리지(배당 지급 여력)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반면 VIG는 장기적으로 배당 성장을 통해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배당의 안정성과 성장에 더 가치를 두는 보수적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금리 수준이 상승하면 고배당(높은 현재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은 현금흐름의 중요성이 커져 단기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나, 동시에 기업의 차입비용 상승과 이익 압박은 배당 유지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금리 하락 및 성장주 우호적 환경에서는 기술 비중이 큰 VIG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주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현재 소득 vs. 장기 성장), 위험허용도, 세금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두 ETF를 보완적으로 결합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VYM으로 현재 소득을 확보하고, VIG로 배당의 장기 성장 포텐셜을 확보하는 식의 배분은 배당 전략의 이점을 유지하면서 개별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다만 중복 보유(예: 동일 상위 종목 집중)에 따른 포트폴리오 편중을 검토해 리밸런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공시 및 이해상충
원문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JPMorgan Chase는 Motley Fool Money의 광고 파트너이며, 기사 작성자 Neha Chamaria는 언급된 어떤 종목에도 포지션이 없다고 밝혔다. Motley Fool은 Apple, JPMorgan Chase, Microsoft,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VIG), Vanguard Whitehall Funds –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VYM)를 보유하거나 추천하고 있으며, Broadcom과 Johnson & Johnson도 추천하고 있다. 또한 Motley Fool은 Microsoft 관련 옵션 포지션(2026년 1월 만기 콜/숏 콜 전략)을 보유한다고 공시했다.
참고: 본문에 포함된 수치(수익률, 배당수익률, 비중 등)는 보도일(2026년 1월 11일) 기준으로 제시된 값이다.
요약적 결론
요약하면, 현재 현금수익(배당) 확보를 우선시하는 투자자라면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과 넓은 분산을 제공하는 VYM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반면 안정적 배당의 성장성과 총수익 확대를 목표로 하는 장기 투자자라면 규칙적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에 초점을 둔 VIG가 더 알맞다. 두 ETF 모두 저비용·유동성 측면에서 우수하므로, 개인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거나 병행 보유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