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비미국계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에서의 존재를 확대하거나 사업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리 칼레바우트
초콜릿 제조업체 바리 칼레바우트는 “혼란스러운 환경”의 영향을 막기 위해 미국 내 생산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4월에 CEO가 말했다.
BMW (ETR:BMWG)
BWM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교대 근무를 추가하여 최대 8만 대까지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4월에 회사 임원들이 말했다.
캄파리
이탈리아 영혼주 그룹인 캄파리는 미국 내 생산 확대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3월에 CEO가 말했다.
컴팔 일렉트로닉스
대만의 노트북 계약 제조업체 컴팔은 미국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두고 미국 남부 여러 주와 논의 중이라고 1월에 CEO가 말했다.
에세티
스웨덴의 위생용품 제조업체 에세티는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더 많은 생산량을 이동할 수 있다고 1월에 CEO가 말했다.
혼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90%를 현지 생산하기 위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일부 자동차 생산을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4월 니케이가 보도했다.
현대자동차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는 미국에서 생산을 더욱 현지화하고 조지아주에 있는 새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1월에 발표했다.
일리카페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제조업체 일리카페는 관세 문제에 휘말릴 경우 미국에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4월에 CEO가 말했다.
인벤텍
대만의 인공지능 서버 제조업체 인벤텍은 텍사스에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최대 8,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동의했다고 4월에 밝혔다.
IQE (L:IQE)
영국의 반도체 회사 IQE는 잠재적인 관세에 대비하여 일부 생산을 미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5월 13일 신임 CEO가 말했다.
라바짜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 라바짜는 미국에서의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4월에 밝혔다. 라바짜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약 절반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100%로 늘릴 계획이다.
LG 전자
전자 대기업 LG는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냉장고를 테네시 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1월 한국 신문이 보도했다.
럭스쉐어
애플의 공급업체 럭스쉐어는 중국 외 다른 지역으로 생산을 이전하고,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4월에 회장이 말했다.
LVMH
프랑스의 럭셔리 대기업 LVMH는 미국 내 생산 설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1월에 CEO가 말했다.
닛산 자동차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은 자사의 Sentra 승용차 생산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으며, 자동차 뉴스가 5월 14일에 보도했다. 니케이는 4월에 닛산이 미국으로 가는 차량의 국내 생산을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노바티스
스위스 제약업체 노바티스는 10개의 시설을 건설 및 확장하기 위해 미국에 2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4월에 밝혔다.
피렐리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는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좀 더 추진하고 싶었으나 최대 투자자인 중국 국영 기업 신화(서척)과 관련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을 잠시 보류했다고 4월에 밝혔다.
로슈
스위스 제약 대기업 로슈는 향후 5년 동안 미국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1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월에 밝혔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진단 제조 허브 확장을 위해 추가로 5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5월 1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전자 대기업 삼성은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건조기를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1월 한국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사노피
프랑스 제약업체 사노피는 2030년까지 미국에 최소 2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생]산 및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5월에 밝혔다.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의 모기업인 스텔란티스는 일리노이주 벨비디어에 새 중형 픽업 트럭을 제조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1월에 밝혔다.
TSMC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는 미국에 5개의 반도체 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3월 CEO가 밝혔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아우디 브랜드는 북미에서 미국 시장을 위한 중요한 차종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거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2월 아우디 CEO가 말했다. 폭스바겐 CFO는 1월에 미국에서 더 많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보 자동차
볼보는 관세에 따라 일부 생산을 미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3월에 CEO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