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유망 AI 주식 2선…엔비디아·아마존의 경쟁력과 투자 포인트

요약 인공지능(AI)은 기술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고, AI 관련 기업들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엔비디아(NVIDIA)아마존(Amazon)을 중심으로 2026년을 겨냥한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2026년 1월 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AI 붐 속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두 기업이 장기적으로도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이 두 기업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AI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1. 엔비디아(NVIDIA, 티커: NVDA)

주목

NVIDIA 이미지

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제조를 통해 AI 연산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대형 언어모델(LLM)의 학습과 추론(inferencing) 작업에 최적화된 GPU를 공급하면서 AI 칩 시장에서 사실상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시장에 일찍 진입해 혁신에 주력한 결과, 최근 분기들에서 매출과 순이익이 두 자릿수 및 세 자릿수 증가를 보이며 기록적 실적을 달성했다.

엔비디아는 추론(inference) 워크로드에 맞춘 칩 설계와 함께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추가적으로 노키아(Nokia)와의 협력으로 통신 분야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말에 스타트업 그록(Groq)의 추론 기술을 인수한 사실도 소개되었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인수는 엔비디아가 초기 AI 붐을 주도한 데 그치지 않고, 향후 AI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국면에서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

투자 포인트로는 첫째, GPU를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수요의 지속성, 둘째, 추론 중심(AI inferencing) 시장으로의 제품 최적화, 셋째, 통신·데이터센터·기업용 솔루션 등 다각적 제품군 확장 등을 들 수 있다. 반면 경쟁 심화,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고평가 우려는 유의해야 할 리스크다.

주목

2. 아마존(Amazon, 티커: AMZN)

아마존은 AI를 활용하는 사용자이자 AI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조기에 AI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왔다. 이커머스 사업에서는 배송 경로 최적화, 고객 쇼핑 보조 등 AI 적용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반복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의 가장 큰 이익 원천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Amazon Web Services, AWS)다.

AWS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제공자로, 엔비디아 칩을 비롯한 다양한 AI 하드웨어와 자체 설계 칩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완전관리형 AI 서비스인 Amazon Bedrock 등 AI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의 모델 학습·배포·추론을 지원한다. 기사에는 AWS가 연간 매출 런레이트 1,320억 달러($132 billion)에 도달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마존은 AI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도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라는 두 축에서 이미 성장해왔다는 점이 강점으로 제시되었다. 동시에 AI는 향후 폭발적 성장을 제공할 추가 동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은 선행 PER(예상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 3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AI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의견이 덧붙여졌다.


용어 설명

GPU(그래픽 처리 장치)는 대규모 병렬 연산에 강해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핵심적인 하드웨어다. 추론(inferencing)은 이미 학습된 AI 모델을 실제 데이터에 적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실시간 서비스·응답에 중요하다. 대형 언어모델(LLM)은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생성하는 AI 모델이며, 학습과 추론 모두에서 막대한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서버·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자체 구축하지 않고도 대규모 연산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표준적 정의


투자 관점의 추가 분석 및 전망

단기적으로는 AI 수요의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투자, GPU 수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량 증가가 이어지며 관련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의 경우 고성능 GPU 공급이 계속되는 한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경쟁사들의 칩 개발, 반도체 생산 능력, 규제 변수 등이 가격 변동성과 성장 속도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아마존은 AWS를 통한 기업 고객의 AI 전환이 가속화될 경우 매출 안정성영업이익 개선이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AWS의 다양한 AI 제품군(Amazon Bedrock 등)과 하드웨어 옵션은 기업용 수요를 폭넓게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중장기적으로는 AI 관련 지출이 인프라(데이터센터·칩), 소프트웨어(모델·플랫폼), 서비스(컨설팅·통합)로 분산되며 업계 전반의 생태계가 성장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리더 기업들은 자기 분야의 생태계를 장악함으로써 높은 마진과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엔비디아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 락인(lock-in)을 강화할 수 있고, 아마존은 AWS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업 고객을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는 구조적 이점을 갖는다.

다만 투자자는 다음과 같은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첫째, AI 기술 발전 속도가 경쟁 구도를 빠르게 바꿀 수 있다. 둘째, 반도체 공급망 문제와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 변동성. 셋째, 각국의 규제 강화(데이터 보호, AI 안전성 규제 등)가 비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넷째, 밸류에이션(주가 수준)에 따른 조정 위험이다.

추가 실무적 조언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엔비디아와 아마존을 상호보완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엔비디아는 AI 연산 하드웨어의 직접적 수혜주, 아마존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솔루션 수혜주로서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투자 시에는 기업별 실적 추이, 제품 로드맵, 주요 파트너십(예: 엔비디아-노키아)과 인수·합병(M&A)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단일 종목 비중을 높게 가져가기보다는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섹터 내 다른 강소기업과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을 권고한다.


투명성 공지

원문 기사에서는 Adria Cimino가 아마존 보유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The Motley Fool은 아마존과 엔비디아를 보유 및 추천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Stock Advisor의 수익률 관련 데이터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제시되었다. 이 기사는 해당 사실을 근거로 투자 관점과 시장 전망을 분석·정리한 것이다.

결론

엔비디아와 아마존은 각각 하드웨어와 플랫폼 측면에서 AI 시대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6년을 포함한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유의미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경쟁 및 규제 리스크를 함께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