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유망한 양자컴퓨팅 투자처로 꼽히는 기업은 IBM이다

요약 ─ 양자컴퓨팅은 양자물리학의 확률적 성질을 활용해 특정 계산을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현재 상업적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다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상용화를 목표로 공격적인 연구·개발과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다.

양자 컴퓨터 이미지

2026년 1월 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상용화 가능성이 열리는 대표적 양자컴퓨팅 투자처로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제시되고 있다. 보도는 IBM이 명확한 로드맵과 충분한 자원을 바탕으로 실용적 양자컴퓨팅을 향해 빠르게 전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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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의 응용 가능성 ─ 보도는 양자컴퓨팅이 재료과학, 물류, 신약 개발, 금융,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현재는 오류 보정(error correction) 등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남아 있으며, 이들 난제를 극복할 경우 복수의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IBM의 로드맵과 진전

IBM은 올해(2025년) 초 양자컴퓨팅 관련 누적 계약(모든 서명 기준)이 약 10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공개했다. 기업은 수백 곳의 파트너사, 스타트업, 학계와 협업하며 상용화 달성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IBM은 2026년에 기존 슈퍼컴퓨팅 및 전통적 컴퓨팅 기법과 결합해 실제 과학 계산에서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를 명확히 입증하는 사례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어 2029년까지는 장애 허용(fault‑tolerant)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후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큐비트 수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단계는 2033년 이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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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Nighthawk 이미지

2025년 11월, IBM은 새로운 양자처리기 Nighthawk를 발표했다. Nighthawk는 120큐비트(120 qubits)218개의 튜너블 커플러(tunable couplers)를 결합한 설계로 발표되었으며, 향후 수년간 반복 개선(iteration)을 통해 양자 우위 입증 실험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적·재무적 우위

순수 양자컴퓨팅 기업(pure‑play quantum companies)은 향후 10년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할 필요가 크다. 반면 IBM은 기존의 대형 기술기업으로서 자금력과 인프라, 다년간의 양자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자금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보도는 이 점을 IBM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용어 설명(비전문가 대상)

양자컴퓨팅 관련 주요 용어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큐비트(qubit)는 양자비트로, 0과 1의 중첩 상태를 가질 수 있어 병렬 계산 능력을 제공한다.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는 특정 실제 문제에서 양자컴퓨터가 고전적 컴퓨터보다 분명한 계산상 이점을 보이는 시점을 의미한다. 장애 허용(fault‑tolerant) 양자컴퓨터는 오류 억제 및 보정 기술을 통해 장시간 신뢰성 있게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효율의 오류 보정(error correction) 기법과 대규모 큐비트의 집적이 필요하다.


투자 관점의 고려사항

보도는 IBM 주식을 당장 매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의 목표와 리스크 허용치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틀리풀(Motley Fool)의 추천 서비스인 Stock Advisor의 최신 10대 추천 종목 목록에는 IBM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전했다. 다만 이는 추천 목록의 특성일 뿐, IBM의 장기 전략 및 기술 로드맵과 직접적으로 상충하는 정보는 아니다.

시장·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

전문적 관점에서 볼 때, IBM이 제시한 로드맵이 현실화될 경우 몇 가지 체계적인 경제적 변화가 예상된다. 첫째, 특정 산업(예: 신약 개발, 재료과학, 최적화 문제를 다루는 물류·금융 분야)에서 연구개발(R&D) 비용 대비 성과가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해당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 주기 단축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양자컴퓨팅 상용화가 진행되면 데이터 보안 및 암호체계의 재설계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 셋째, 대형 IT 기업과 전문 스타트업 간의 생태계 경쟁이 심화되며, 관련 장비·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의 밸류체인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단기간에 발생하지 않고, 기술적·제도적·시장 수용성의 누적에 따라 점진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IBM의 기술적 진전 사항(예: 양자 우위 시연 여부, Nighthawk의 성능 개선, 오류 보정 관련 성과)과 상업계약 체결 현황(예: 고객·파트너와의 계약 규모 및 내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및 권고

요약하면, 보도는 IBM이 향후 10년 동안 보유할 만한 양자컴퓨팅 주식 중 하나로서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IBM은 명확한 연간 목표(2026년 양자 우위 시연, 2029년 장애 허용 시스템 개발, 2033년 이후 대규모 큐비트 확장)와 Nighthawk 등 실물 성과, 그리고 파트너십을 통한 상업화 전략을 갖추고 있다. 다만 기술적 리스크와 상용화 시차가 존재하므로, 투자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분산투자와 단계적 매수(또는 모니터링)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공개자료: Timothy Green는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IBM) 보유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The Motley Fool은 IBM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IBM을 추천한다. 이와 같은 보유 및 추천 정보는 보도의 사실적 공개사항으로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