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는 기술이사 스티브 콜린스가 취임 6개월 만에 사임한 후 상승세를 지우고 하락했다. 콜린스의 사임은 게임 엔진 개발자가 직면한 여러 내부 문제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는 논란이 된 가격 정책 변화와 대규모 해고가 포함되어 있다.
유명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로 잘 알려진 게임 회사 킹(King)에서 CTO로 일한 스티브 콜린스는 개인적인 이유로 유니티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대변인은 “스티브 콜린스가 개인적인 이유로 유니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기여에 감사하며, 변혁을 계속하면서 우리 세계적인 기술 팀이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CEO 존 리키티엘로가 2023년 가을 사임하고 총 1,800명의 직원 중 25%가 해고된 뒤, 유니티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려고 시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사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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