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우버 AI 파트너십 발표…투자자 주목 집중

엔비디아‧우버 AI 파트너십, 시장 반응은?

In today’s video, I discuss recent updates impacting Nvidia (NASDAQ: NVDA), Uber Technologies (NYSE: UBER), Intel (NASDAQ: INTC), and Super Micro Computer (NASDAQ: SMCI). To learn more, check out the short video, consider subscribing, and click the special offer link below.

2025년 10월 24일, 나스닥닷컴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진행자 조세 나하로(Jose Najarro)※1는 최신 동영상을 통해 엔비디아(Nvidia)와 우버(Uber) 간의 인공지능(AI) 파트너십 발표를 포함해 인텔(Intel)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다뤘다. 그는 시청자에게 짧은 영상을 확인하고, 채널 구독 및 특별 할인 링크 클릭을 권했다.

*주가 정보*2025년 10월 23일 장 마감 후(After-Market) 가격을 기준으로 했으며, 해당 동영상 역시 같은 날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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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arket Price(애프터마켓가)란 정규 거래 시간이 끝난 뒤 전자거래 네트워크(ECN)를 통해 형성되는 가격으로, 기업 실적 발표·중요 뉴스 등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1,000 투자처를 찾고 있는가?

모틀리풀(Motley Fool) 애널리스트 팀은 현재 “지금 사야 할 10대 종목” 목록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동사는 지난 수년간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더 큰 잠재력을 지닌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시로, 넷플릭스(Netflix)가 2004년 12월 추천 리스트에 올랐을 당시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25년 10월 20일 기준 $602,049로 불어났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엔비디아가 2005년 4월 추천 리스트에 처음 편입됐을 때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105,092가 됐음을 언급하며, “리스트의 힘”을 부각했다.

현재 모틀리풀 Stock Advisor 서비스의 평균 수익률은 1,028%로 S&P500 지수(190%)를 압도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10대 종목 리스트를 놓친다면 잠재적 수익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주식, 지금 사야 할까?

기사 제목에서 언급했듯, 엔비디아와 우버의 AI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차량, 실시간 매칭 알고리즘 개선, 물류 최적화 등 다양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양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과 “실시간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2. 이 파트너십이 직접적으로 엔비디아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미지수이나,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에서 GPU(그래픽처리장치)AI 가속기 수요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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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틀리풀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한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3~2025년 동안 폭발적 랠리를 펼쳤고, 주가수익비율(P/E)이 역사적 고점에 근접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며, 완만한 눌림목 기간을 활용해 분할 매수를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주요 인물·기관 포지션 및 공시

조세 나하로는 엔비디아와 우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틀리풀 또한 엔비디아, 인텔, 우버를 보유·추천하고 있으며, 인텔에 대해 2025년 11월 만기 21달러 풋옵션을 숏(매도) 포지션으로 권고했다.

풋옵션(put option)은 특정 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매도 포지션(숏)은 해당 종목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이다.

모틀리풀은 자사 서비스 홍보 링크를 클릭해 구독할 경우, 나하로가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의 의견과 관점은 나하로 개인의 것이며, 나스닥(Nasdaq, Inc.)의 공식 의견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전문가 시각과 향후 전망

기자 해설 — 엔비디아-우버 AI 파트너십은 데이터센터와 모빌리티 두 시장을 묶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우버가 보유한 방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GPU·소프트웨어 플랫폼 간 결합은, 자율주행 로봇택시, 배달 드론, 물류 자동화 등 분야에서 초저지연(ultra-low latency)·고효율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경쟁 심화도 변수다. 테슬라, 구글 웨이모, 아마존 등 빅테크 역시 자율주행·물류 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버가 확보한 경쟁우위가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R&D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는 AI 생태계 내 공급망(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종목별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 주식성장성이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밸류에이션이 높은 만큼 저가 매수(Lower Entry) 기회를 기다리는 점진적 접근이 권고된다. 우버의 경우 AI 파트너십이 거래·물류 서비스 확장에 실질적 효과를 내는지를 모니터링하면서 수익성 개선 지표를 추적해야 한다.


※1 조세 나하로: 모틀리풀 파트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기술주 중심의 분석 동영상을 제작한다.

※2 기사에 언급된 “공식 발표”는 조세 나하로 영상 및 모틀리풀 문구에 기반했으며, 세부 조건·계약 규모는 10월 24일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