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증시, 장 마감 후 하락; S&P/BMV IPC 0.24% 하락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멕시코 주식은 월요일 장 마감 후 하락세를 보였다. 산업, 소비재 및 소비 필수품 부문의 손실이 주가 하락을 이끌며 멕시코 S&P/BMV IPC는 0.24% 하락했다.

2025년 6월 2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S&P/BMV IPC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종목은 알세아 S.A.B. 드 C.V.로, 3.29% 상승하며 1.59포인트 오른 49.99에 거래를 마쳤다. 인두스트리아스 페녤레스 S.A.B. 드 C.V.는 2.70% 상승해 421.01에 마감했고, 베클레 S.A.는 늦은 거래에서 2.16% 올라 23.6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그루마 S.A.B. 드 C.V.는 3.80% 하락하며 351.62에 거래를 마감했고, 그룹 빔보 S.A.B. 드 C.V.는 3.34% 하락하며 52.40에 마감했다. 이날 멕시코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주식이 상승 주식을 122대 84로 앞섰으며, 12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8월 인도 금 선물은 트로이 온스당 $3,406.35로 2.74% 상승했으며, 원유는 3.68% 상승하여 $63.03에 거래되는 반면, 8월 브렌트유 계약은 $65.07에 0.05% 하락했다. USD/MXN은 0.04% 하락한 19.21을 기록했으며, EUR/MXN은 0.05% 하락한 21.97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65% 하락한 98.62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