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업가 엔리케 K. 라존 주니어의 인프라 사업 부문인 프라임 인프라가 퍼스트 젠 코퍼레이션의 가스 자산 60%를 500억 페소(8억 9,644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필리핀 에너지 회사가 월요일 발표했다.
2025년 6월 2일, 필리핀 에너지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바탕가스 지방(마닐라 남쪽)에 위치한 다른 시설에 대한 예비 협정서를 체결했다.
퍼스트 젠은 로페즈 가문에 의해 지원되며, 로페즈 가문은 이번 매각 이후에도 가스 사업의 40% 지분을 유지할 예정이다. 로페즈 가문은 또한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의 지배 주주이다.
주목
이번 거래는 산 미구엘 코퍼레이션과 아보이티즈 파워, 그리고 마닐라 전기 회사의 한 유닛이 발표한 33억 달러 규모의 가스 및 LNG 합작 투자 이후, 필리핀 에너지 부문에서의 최신 거래로 기록된다.
이번 지분 매각은 퍼스트 젠이 2030년까지 6년간 재생 가능 에너지 용량을 4배로 확대할 계획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