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기 국채 입찰,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요 기록

미국 재무부이번 달 5년 만기 국채 입찰 결과를 수요일에 발표하며, 7백억 달러 규모의 경매에서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요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5년 만기 국채의 최고 수익률은 3.879퍼센트였으며, 입찰 대비 판매 비율2.36을 기록했다.

2025년 6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에도 미 재무부는 7백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국채를 판매하였고, 최고 수익률은 4.071퍼센트, 입찰 대비 판매 비율2.39를 나타냈다.

입찰 대비 판매 비율은 수요 측정의 지표로, 경매에 참여한 공급자를 기준으로 발행된 국채의 총 금액 대비 입찰 금액을 나타낸다.

이전 10회에 걸친 5년 만기 국채의 평균 입찰 대비 판매 비율은 2.40이었다.

화요일에는, 재무부가 이번 달 총 69억 달러 규모의 2년 만기 국채를 경매했으며, 평균을 약간 웃도는 수요를 보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재무부는 목요일에 7년 만기 국채 44억 달러 규모 경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 기사의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의 견해와 의견이며, 나스닥 기업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