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두 개의 배당주와 ETF, 투자할 만한 이유

최근 S&P 500 지수는 큰 반등을 보여 연초 대비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계속되는 거시적 도전 과제를 넘어 장기적인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2025년 6월 1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반등은 많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의 가치를 높였으며, 따라서 S&P 500 같은 주요 지수를 상대적으로 비싸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기회는 남아있다.

웨스트리에이트 잇지 필립스 66 (NYSE: PSX), 제이엠 스머커 (NYSE: SJM) 및 글로벌 X MLP & 에너지 인프라 ETF (NYSEMKT: MLPX)는 배당 주식 및 ETF를 통한 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좋은 투자 대안이다.

정유 공장

필립스 66은 지난 1년간 18%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연율 4.3%의 배당을 제공하는 에너지 주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필립스 66은 2012년 스핀오프 이후 배당을 시작하여 연평균 복합 성장률 15%로 배당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이 회사의 정유 사업은 38%의 조정 세전,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손익(EBITDA)을 차지하며 회사 수익의 중추가 되어왔다. 2027년까지 정제 비용을 배럴당 5.50달러로 낮출 계획이다.

최근의 행동 주주 활동도 필립스 66의 장기적인 배당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관리 팀에 두 자리를 차지한 엘리엇 투자 관리가 대표적 사례다.

제이엠 스머커 역시 이틀 전 15.6% 하락했지만, 4.6%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 비록 일부 상품 경쟁이 치열하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자유 현금 흐름(FCF)은 안정적인 배당 지급을 가능하게 한다.

글로벌 X MLP & 에너지 인프라 ETF는 에너지 인프라 회사에 투자해 4.5%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며, 미국의 에너지 초강대국 미래에 대한 다각적 노출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