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캐터필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건설 수요로 수혜가 기대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AI 확대에 따른 성장이 이어지고, 월마트는 점포 네트워크와 온라인 광고 확대를 통해 마진 개선 여지가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증권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벤치마크로, 1896년에 설립되었으나 최초 포함된 12개 기업은 현재 지수에 남아 있지 않다. 최근 변경 과정에서 기술주 비중이 커졌으나 여러 섹터에 걸쳐 여전히 분산된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1월 15일, 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 가운데 일부는 다우존스 지수를 구성하는 개별 종목에 투자해 벤치마크를 능가하려 한다. 본 보도는 다우존스에 편입된 종목 중 배당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종목 세 가지를 조명한다.
캐터필러(Caterpillar, NYSE: CAT)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설기계 시장을 선도해 왔다. 에너지 및 운송 부문 매출은 2025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의 10% 성장에 기여했다. 캐터필러의 최고경영자(CEO) 조 크리드(Joe Creed)는 투자자들에게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공급 솔루션 제공과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장비 수요가 늘어나며 수주 잔고(backlog)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가는 최근 1년간 약 70% 상승했고, 지난 5년간으로 보면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1% 수준이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발전 솔루션과 건설 장비를 공급하며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다.” — 조 크리드(Caterpillar CE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ASDAQ: MSFT)는 배당주로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 배당수익률은 약 0.75%로 겉보기에는 낮지만, 주가는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16% 상승해 왔으며 이는 배당과 함께 자본이익을 제공해 온 점을 시사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Azure는 아마존(Amazon)과 알파벳(Alphabet)의 플랫폼과 함께 주요한 ‘빅3’로 꼽힌다. 회사의 클라우드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으며, AI의 발전은 소프트웨어형 AI(Software AI)뿐만 아니라 물리적 형태의 AI(Physical AI) 수요를 촉발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수요를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동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우존스 지수를 지속적으로 상회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월마트(Walmart, NASDAQ: WMT)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소매업체이다. 전 세계 10,0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월마트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서 낮은 구입단가를 확보해 소비자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점포 네트워크는 동시에 물류망으로 기능해 당일 배송(same-day shipping)이 용이하고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회사의 매출은 연간 5.8% 증가했으며, 특히 온라인 광고 수익의 급증이 장기적인 이익률 확장과 향후 배당 인상 가능성에 우호적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용어 설명: 다우존스, 배당수익률, 클라우드·AI 용어 등 일반 독자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용어를 간단히 설명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블루칩 30종목으로 구성된 주가지수다.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현금 배당을 통한 투자수익을 나타낸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네트워크·데이터 저장 및 소프트웨어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이며, AI 처리에는 대규모 연산자원과 전력/냉각 설비가 필요해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한다.
투자 시 고려사항 및 전망: 위 세 종목은 각각의 산업 내 구조적 우위와 성장 동인을 갖추고 있어 장기적 배당 및 자본이득을 통한 패시브 인컴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다음과 같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밸류에이션 리스크: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경우(예: 캐터필러의 최근 1년 70% 상승)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으며, 경기 둔화 시 조정 노출이 커질 수 있다. 둘째, 금리·거시 리스크: 금리 상승은 성장주(특히 클라우드 관련주)의 할인율을 높여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셋째, 경쟁 및 기술 리스크: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또는 기술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급망·원자재 리스크는 제조·유통 기업의 비용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
향후 경제·산업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보면, AI 인프라 수요 증가는 건설·중장비 및 전력 솔루션 공급업체(예: 캐터필러)의 매출과 이익률을 개선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클라우드·AI 혁신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의 고부가가치 비중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과 IT 인프라 투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소매업에서는 디지털 광고·전자상거래 확대가 기존 점포 기반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배당 여력 강화로 연결될 여지가 있다.
매매 전략적 시사점: 안정적 배당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노리는 투자자는 각 기업의 비즈니스 사이클과 밸류에이션을 분할 매수 전략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컨대, 경기 변동성이나 기술적 조정 시 추가 매수(달러 코스트 에버리징)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고 배당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노리는 방식이 실용적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내에서 섹터별 비중을 적절히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추가 정보 및 공시: 본 기사에서 인용된 Stock Advisor의 사례와 수치는 해당 서비스의 과거 성과를 예시로 든 것이다. 기사에 인용된 구체적 수치로는 Stock Advisor의 전체 평균 수익률이 952%이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S&P 500의 195% 대비 높은 성과를 기록했음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Stock Advisor 추천 사례로 넷플릭스(Netflix)는 2004년 12월 17일 추천 시점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당시(산출 기준) 477,544달러가 되었고, 엔비디아(Nvidia)는 2005년 4월 15일 추천 시점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122,686달러가 되었다는 예시가 제시되어 있다. 이 수치는 2026년 1월 15일 기준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저자 및 이익 충돌 공시: 본문 원문 작성자는 Marc Guberti로, 기사에서는 그가 언급된 종목들에 대해 별도의 포지션이 없다고 밝혔다.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알파벳(Alphabet),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마트(Walmart)에 대해 보유·추천 포지션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특정 옵션 포지션(2026년 1월 만기 콜 옵션 롱·쇼트 전략)을 추천한 사실이 공시되어 있다. 본 기사 내용은 원저작자의 보도와 공시에 기반한 것으로, 투자 판단은 독자의 책임임을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