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 ETF(SCHD)는 상위 100개 고배당주에 투자해 현재 소득과 배당 성장의 결합을 제공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이 펀드는 배당수익률과 최근 5년 간의 배당 성장률 등 여러 배당 품질 기준으로 구성종목을 선별한다. 2025년에 부진한 성과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저평가와 높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2026년에 매수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년 1월 2일,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ETF는 다우존스 U.S. 디비던드 100 인덱스(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의 성과를 추종한다. 이 인덱스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배당 성장이 확인된 상위 100개 종목을 대상으로 연간 재구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보유종목과 배당 특성
기사에 따르면 펀드의 현재 최대 보유종목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4.2%를 차지한다. 이 제약업체는 현재 배당수익률 4.7%을 제공하며, 최근 배당금을 1.6% 인상해 연속 17년의 배당 증가 기록을 이어갔다. 회사는 또한 연속 94년 배당 지급의 긴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또 다른 상위 보유종목으로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이 있으며, 펀드 내 비중은 약 4.1%로 세 번째로 큰 편이다. 방위산업체인 이 회사는 배당수익률 2.8%을 제공하며, 2025년 10월 배당금을 5% 인상해 연속 23년의 배당 증가를 기록했다.
지수 재구성과 배당 특성 지표
해당 인덱스는 연간 재구성을 통해 상위 100개 종목을 선발한다. 가장 최근인 3월의 재구성에서 펀드의 평균 보유종목은 평균 배당수익률 3.8%였고, 지난 5년간 배당 지급액은 연평균 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펀드는 현재 소득과 배당 성장을 함께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성향을 보인다.
성과와 밸류에이션 비교
모틀리 풀은 SCHD가 2025년에 약 1% 상승하는 데 그쳐 S&P 500 지수의 약 17% 상승에 크게 못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SCHD는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보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다. 기사에는 펀드의 평균 보유주식이 약 주당 17배의 주가수익비율(P/E)에서 거래되며, 평균 배당수익률은 3.7%로 나타났다고 명시되어 있다. 반면 S&P 500의 주가수익비율은 25배 이상, 배당수익률은 1.1% 수준으로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이 장기 평균(과거 25년간 중반의 P/E)보다 높고 배당수익률은 저점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역사적 성과와 기대
기사에 따르면 SCHD는 2011년 설정 이후는 물론 최근 3년·5년·10년 구간에서도 연평균 1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배당 성장주가 장기적으로 견조한 성과를 보여왔다는 점과 일치한다. 자료 인용으로는 Ned Davis Research와 Hartford Funds의 데이터를 통해 S&P 500 내 배당 성장주가 과거 50년간 연평균 약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 제시되었다.
투자 논리와 리스크
SCHD는 고배당과 배당 성장을 동시에 중시하는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므로, 배당을 통한 현금흐름 확보와 시간이 지남에 따른 배당 증가로 인한 총수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2025년의 상대적 부진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상황은 추가 매수의 기회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ETF의 성과는 포함된 개별 기업의 실적, 배당 지속성, 거시경제 상황 및 금리 환경 변화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용어 설명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매매되는 펀드로,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종한다. 투자자가 개별 종목을 직접 고르지 않아도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연간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하며, 재구성(reconstitution)은 지수가 일정 주기(이 경우 연간)에 따라 구성종목을 재선정하는 과정을 뜻한다. 재구성은 종목 교체와 비중 조정을 통해 지수의 기준을 유지하게 한다.
향후 전망과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시장에서는 SCHD와 같은 고배당·배당성장 ETF가 몇 가지 경로로 향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상대적 저평가(P/E 갭)와 높은 배당수익률은 인컴(소득) 전략을 선호하는 투자자와 기관의 수요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ETF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해 기초 주식의 가격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다. 둘째, 배당 성장주가 경기 둔화나 변동성 확대 시 상대적으로 방어적 성격을 보인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방어 용도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셋째, 장기적으로 배당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군의 총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경향이 있어, SCHD의 총수익률이 시장 평균과의 격차를 좁히거나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단기적으로는 금리 변동, 경기 지표 악화, 특정 대형 보유종목의 배당 축소 또는 기업 실적 부진이 발생할 경우 ETF의 수익률이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때로는 주가 약세의 결과일 수 있어, 개별 종목의 재무 건전성 검토가 병행되어야 한다.
투자자에 대한 시사점
기사의 결론은 SCHD가 2026년에 집중 매수할 만한 ETF라는 점을 제시한다.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포트폴리오에 일정 비중의 배당 성장형 ETF를 추가함으로써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장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매수 타이밍과 비중 결정은 개인의 투자목표, 위험허용도, 세제상태, 보유 중인 개별 종목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참고 공시: 기고자 Matt DiLallo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 SCHD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명시되었으며, 모틀리 풀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를 보유·추천하고 록히드 마틴을 추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모틀리 풀의 공시 정책이 해당 보도에 적용된다.
보도일시: 2026년 1월 2일 13시 25분(UTC 기준 원문 게재 시간). 본 보도는 모틀리 풀의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사실과 데이터를 정리·분석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