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유망 ‘매그니피선트 세븐’ 투자 후보 2선: 메타 플랫폼스·알파벳

인공지능(AI)이 선도하는 기술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 가운데 일부 대형 기술주가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안정적 성장 여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알파벳(Alphabet)은 AI를 활용해 사용자 추천 품질을 높이고, 광고주에 대한 수익률을 개선하며 광고 단가 인상을 통한 수익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

2026년 1월 27일, 모틀리 풀(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AI 도입이 광고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이들 기업의 핵심 수익 모델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이 기사 작성자는 John Ballard이며, 그는 기사 말미에 자신이 언급한 종목들에 대한 보유 포지션이 없음을 명시했다.

Digital lines and arrows pointing up to the year 2026

주목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플랫폼을 통한 광고 사업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전 세계 약 30억 명(3 billion)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타는 AI 기반의 광고 도구를 확대 적용해 사용자에 대한 추천 정확도를 높이고, 광고주가 얻는 투자수익률(ROAS: return on ad spend)을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개선은 광고 단가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회사는 최근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재무·가치 평가 측면에서, 월가의 컨센서스 추정치는 향후 수년간 연평균 약 16%의 순이익(earnings)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방 주가수익비율(forward P/E)21배로 반영된 현재 주가(기사 기준 $646)에서 상당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경영진은 AI 인프라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이 우려될 수 있으나 이러한 지출은 더 정교한 AI 모델 개발로 연결되어 장기적 수익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핵심 포인트: AI 인프라 투자로 인한 단기적 비용 발생 가능성은 있으나, 광고 수익 증대와 광고 단가 상승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견인할 수 있다.

알파벳(Alphabet, 구글)은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이를 통한 광고 수익으로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알파벳의 최근 1년 누적 매출(trailed revenue)은 약 $3850억(385 billion)이며, 같은 기간 순이익(net profit)은 $1240억(124 billion)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4가 광고에서 발생하고 있어 광고 비즈니스의 수익성이 기업 전체의 성장 자금원이 되고 있다.

구글은 검색(Search), 유튜브(YouTube), 구글 지도(Google Maps) 등 다양한 접점에서 광고주에게 높은 전환율과 효율을 제공하고 있다. 예컨대 구글 광고 제품인 Performance Max는 대형 고객 사례로서 SoFi Technologies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전환량이 39%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기사에서는 검색 광고 수익이 3분기 기준 $560억(56 billion)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언급되어, AI에 기반한 광고 성능 개선이 실적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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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평가 측면에서 알파벳은 전방 P/E 29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연평균 15%의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률은 5년 내 주가가 두 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로 연결되며, 광고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이익이 지속적인 AI 투자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형성하고 있다.


투자 판단을 위한 유의점 및 해석

기사에서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AI 인프라 투자로 인한 마진 압박을 위험으로 제시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AI가 광고 수익성을 개선해 광고 단가 상승과 매출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메타의 경우 컨센서스 예상치(연간 약 16% 이익 성장)를 기반으로 현 주가의 전방 P/E 21배가 정당화될 수 있으며, 알파벳의 경우 연간 약 15% 성장 전망이 P/E 29배의 밸류에이션을 설명한다.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변수는 AI 관련 자본지출(CAPEX)의 규모, 광고 예산의 경기 민감성, 그리고 규제 리스크이다. 반면 장기적 관점에서는 AI가 제공하는 광고 효율성 개선이 광고주 수요를 확대하고 광고 단가를 끌어올려 기업의 수익성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인내심 있는 투자자는 단기적 수익성 우려로 인해 주가가 조정되는 시점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용어 설명

전문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다. 전방 주가수익비율(forward P/E)는 향후 예상되는 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로, 기업의 예상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다. ROAS(Return on Ad Spend)는 광고비 지출 대비 발생한 매출 또는 이익 비율을 의미하며, 광고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Performance Max는 구글의 AI 기반 통합 광고 캠페인 솔루션으로, 여러 채널에 걸쳐 자동으로 광고를 최적화해 전환을 늘리는 도구를 말한다.


모틀리 풀의 추천 목록 및 성과 기록

기사에서는 모틀리 풀의 Stock Advisor 추천 목록과 관련 실적을 언급했다. 과거 사례로 넷플릭스(Netflix)가 2004년 12월 17일 추천 리스트에 포함되었을 때 당시 $1,000를 투자했으면 현재 약 $462,174가 되었고, 엔비디아(Nvidia)가 2005년 4월 15일 추천되었을 때 $1,000가 약 $1,143,099가 되었음을 예로 들어 해당 추천 서비스의 장기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Stock Advisor의 전체 평균 수익률이 946%이며 같은 기간 S&P500의 수익률은 196%였다고 밝히며, 2026년 1월 27일 기준 수치임을 명시했다.

공시 및 면책

기사 작성자인 John Ballard는 본문에 언급된 종목들에 대해 개인적인 포지션이 없음을 밝혔고,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알파벳과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 보유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추천하고 있음을 공시했다. 또한 기사 말미에는 해당 견해가 반드시 나스닥(Nasdaq, Inc.)의 관점을 반영하지는 않는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전망 요약: AI의 광고 수익성 개선 효과는 메타와 알파벳의 핵심 성장 동력이며, 단기적 비용 증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성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기업별 AI 투자 규모와 광고 시장의 경기 민감성, 규제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