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매수해 수십 년 보유할 가치 있는 AI 주식 2선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고성장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저평가된 투자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나스닥에 배포된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Amazon)대만 반도체 제조사(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SMC)가 2026년에 매수해 장기 보유할 만한 대표적 AI 관련 종목으로 제시됐다.

2026년 1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사이클 조정 주가수익비율(CAPE 비율)이 거의 40에 달해 지난 10년 넘게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조정을 맞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동시에 개별 종목 중에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1. 아마존(Amazon, NASDAQ: AM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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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AI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는 주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중 하나다. 최고경영자(CEO) 앤디 재시(Andy Jassy)는 온프레미스(on-premises) 정보기술(IT) 지출이 현재 약 85%를 차지하는 구조에서 클라우드로의 대규모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에 대응해 아마존은 2026년 AI 프로그램에 1,2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5년에도 유사한 규모를 지출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회사는 칩(chip) 설계부터 대형언어모델(large-language models, LLMs)과 고객용 반맞춤형 서비스인 Bedrock 플랫폼까지 전반적인 기술 스택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핵심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광고 사업 등 기존 수익 모델에 AI 사업을 결합해 전체 사업의 성장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

핵심 요약: 아마존은 클라우드 전환과 AI 수요 확대의 수혜를 입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규모 자본지출을 통해 장기간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다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지표가 존재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주가는 최근 12개월 기준 실적(P/E)으로 트레일링 12개월 주가수익비율이 34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6% 상승에 그쳤지만, 꾸준한 성장 보고와 AI 기회를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수익 가능성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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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 반도체 제조사(TSMC, NYSE: TSM)

대만 반도체 제조사는 AI 생산의 핵심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전세계 스타트업 반도체 시제품의 약 85%를 담당하며, 거의 모든 고수준 AI 업체와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협업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은 AI 관련 투자 확대가 결국 반도체 파운드리 수요로 귀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업 실적 측면에서 TSMC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54%에 달했고, 해당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러한 견조한 실적은 AI 수요에 대한 강한 테일윈드(tailwind)를 보여준다. 보도는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이 AI에 지출하는 자금의 상당 부분이 결국 TSMC로 유입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TSMC는 성장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기사에 따르면 TSMC의 주가는 트레일링 12개월 매출 기준 3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약 6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여전히 기회로 보고 있다. 다만 기사 내 표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표현과 ‘60% 상승’이라는 수치가 병기되어 있어 시간구간별 비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용어 설명

• CAPE 비율(사이클 조정 주가수익비율) — 통상 P/E 비율을 경기 사이클에 맞춰 조정한 지표로,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상대적 고평가·저평가를 판단할 때 활용된다. 보도는 이 비율이 거의 40으로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 온프레미스(on-premises) vs 클라우드 — 온프레미스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와 서버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며, 클라우드는 외부 제공업체(AWS 등)의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도는 현재 기업 지출의 상당 부분이 온프레미스에 집중돼 있지만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 대형언어모델(LLM) — 대규모 데이터와 연산자원을 바탕으로 자연어 처리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모델군을 말한다. Bedrock과 같은 플랫폼은 기업이 자사 목적에 맞춘 LLM을 활용하거나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투자 시사점 및 향후 영향 분석

보도의 핵심은 거대한 AI 투자 사이클이 특정 대형 플랫폼과 인프라 공급자에게 구조적 이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모델, 고객용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매출 다각화 및 단가 개선을 노리고 있고, TSMC는 AI 칩 수요에 따른 제조 파운드리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는 위치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대규모 자본지출이 이익률을 압박하거나 현금흐름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 만약 클라우드 전환과 AI 도입 속도가 보도에서 가정한 수준으로 가속화된다면, 아마존의 AWS 수익과 TSMC의 수주량은 상향 조정될 여지가 크다. 반대로 AI 수요가 예상보다 둔화되거나 경쟁사들의 기술적 돌파가 시장 경쟁을 심화시키면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아마존의 트레일링 12개월 P/E 34배 미만과 TSMC의 트레일링 12개월 매출 대비 32배라는 지표는, 현재 시장 전반의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이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투자자는 각 기업의 성장 가정(클라우드 전환 속도, AI 서비스 수요, 반도체 공급 제약 등)을 검토해 리스크-리턴을 판단해야 한다.


추가 공시

원문을 작성한 Jennifer Saibil대만 반도체 제조사(TSMC)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한 매체(모틀리 풀, The Motley Fool)는 아마존과 TSMC를 추천하고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기사에는 저자의 견해가 표현되어 있으며 이는 반드시 보도 배포처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