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인도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민간 항공기 사고 사례

(로이터) – 런던행 에어인디아 항공편이 인도의 서부 도시 아흐메다바드에서 추락했다. 다음은 최근 수십 년간 인도에서 발생한 기타 항공사 사고의 세부사항이다.

2020년 8월

코지코드(Kozhikode)라는 남부 도시에서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보잉 737기가 폭우 속에서 활주로를 이탈하여 계곡으로 돌진 후 기체가 앞부분이 지면에 곤두박질쳐 1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5년 6월 12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그 이후 인도에서는 치명적인 항공 사고가 몇 차례 더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들은 항공 교통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2010년 5월

두바이에서 출발한 에어인디아 보잉 737편이 망갈루루라는 남부 도시의 공항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계곡에 추락하여 탑승객 158명이 모두 사망했다.

2000년 7월

콜카타와 수도 뉴델리 사이를 운항하던 국영 항공사인 얼라이언스 에어의 항공기가 50명 이상을 태운 채 파트나라는 동부 도시 주거 지역에 추락하여 5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