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의 힘은 많은 투자자에게 과소평가되기 쉽다. 배당주는 은퇴자에게 유용한 소득원이 되는 것은 물론, 소액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도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를 제공한다. 본 보도는 소액(예: $1,000)으로도 고려해볼 만한 대표적 배당주들을 소개하고 그 배경과 실무적 해석을 제시한다.
2026년 1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주목받는 배당주로는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 애브비(AbbVie), 그리고 코카콜라(Coca‑Cola) 등이 제시되었다. 이들 기업은 배당 수익률과 지속성, 그리고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장기 포트폴리오에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1. 리얼티 인컴(Realty Income, NYSE: O)

리얼티 인컴은 리츠(REIT)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임차인에게 임대하는 사업 구조를 가진 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리얼티 인컴의 배당 수익률은 약 5.5%이며, 특징적으로 월별 배당금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667개월 연속 배당 지급이라는 높은 배당 지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리얼티 인컴은 트리플넷(triple‑net) 리스 구조를 주로 사용한다. 이 구조에서는 임차인이 부동산세, 보험료, 운영비를 부담하므로 리츠 입장에서는 현금흐름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대신 임대계약에 연간 약 1% 내외의 임대료 인상 조항이 포함되는 등 임대료 상승폭은 보수적인 편이다.
2025년 11월 초 기준으로 회사 포트폴리오는 미국 50개 주, 영국 및 유럽 7개국을 포함한 약 15,500개의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유율(occupancy)은 98.7%로 보고되었다. 주요 임차인으로는 Wynn Resorts, Dollar General, Tractor Supply Co., Lowe’s 등이 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구성은 안정적 현금흐름과 함께 지역 및 산업 분산을 제공한다.
2. 애브비(AbbVie, NYSE: ABBV)
애브비는 2013년 애보트 래버러토리즈(Abbott Laboratories)에서 분사한 제약회사로, 최근 배당 수익률은 약 3.1%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7%의 배당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배당성향(payout ratio)은 50% 미만으로 추가적인 배당 확대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애브비는 애보트 체제까지 포함하면 50년 이상 연속 배당 증가의 역사를 갖춘 것으로 소개되었다.
애브비는 활발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는 애브비가 약 90개의 제품을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보유하고 있고, 2024년 연구개발(R&D) 비용은 거의 11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면역학(12% 증가)과 신경과학(20% 증가)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보고되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보도시점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 약 15.7배로, 과거 5년 평균인 12.4배보다 높아 다소 고평가 상태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매수는 분할매수(dollar‑cost averaging)나 관망 후 분할 진입 전략이 권고될 수 있다.
3. 코카콜라(Coca‑Cola, NYSE: KO)
코카콜라는 전통적 배당주이자 대표적 블루칩으로 배당 수익률 약 2.9%, 64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을 갖고 있다. 1886년 설립 이래 Coca‑Cola, Sprite, Fanta, Dasani, Powerade, Minute Maid 등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실적은 물량 단위(Unit case)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 매출은 5% 증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도 개선되었다. 방어적 소비재(consumer staples) 성격으로, 세계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나 주식시장 조정기에도 수요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선행 P/E는 약 22배로 5년 평균인 23배 수준과 유사하다.
전문용어 설명
본문에 등장한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리츠(REIT)는 부동산 투자신탁으로, 법적으로 과세 대상 소득의 최소 90%를 투자자에게 배당으로 환원해야 하는 구조적 특징이 있어 안정적 배당 지급이 일반적이다.
트리플넷(Triple‑net) 리스은 임차인이 재산세·보험·운영비를 부담하는 임대차계약 형태로, 임대인 입장에서 고정적인 임대료 수령과 비용 부담 경감을 제공한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연간 배당금의 비율이며, 배당성향(payout ratio)은 순이익 대비 배당금 지불 비율을 뜻한다.
선행 P/E는 향후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산정한 주가수익비율로, 기업의 현 주가가 미래 실적 대비 고평가·저평가인지 판단하는 데 사용된다.
투자·시장 영향 분석
리얼티 인컴의 경우 높은 배당수익률(5.5%)과 월별 배당지급은 소득형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다만 리츠 섹터는 금리 민감도가 높아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인상 방향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금리가 하향하면 자금 조달비용이 감소하고 리츠의 할인율이 낮아져 주가 상승 여지가 커지지만,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자산 가치 및 배당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애브비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낮은 배당성향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 여력이 존재한다. 그러나 제약기업의 경우 신약 허가·특허·규제 리스크가 수반되므로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성공여부와 각 제품의 매출 기여도에 따라 주가 및 배당 전망이 달라진다. 현재의 선행 P/E가 과거 평균보다 다소 높은 점은 투자 시 분할매수 전략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코카콜라처럼 소비재 선두기업은 경기 변동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어 포트폴리오의 방어적 축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고성장주는 아니므로 포트폴리오 내에서는 안정성과 배당 성장의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실무적 투자 고려 사항
투자자가 지금 $1,000를 배당주에 투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할 매수(dollar‑cost averaging)를 통해 시가 변동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법이다. 둘째, 배당 수익률뿐 아니라 배당의 지속 가능성—즉 회사의 이익 흐름과 잉여현금흐름(FCF)을 검토해야 한다. 셋째, 섹터별 특성(예: 리츠의 금리 민감도, 제약의 파이프라인 리스크, 소비재의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세금 및 환율 영향, 특히 해외 주식의 경우 배당소득세와 환율 변동이 실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계산해야 한다.
추가 공시사항 및 권고
원문 출처의 공시를 보면 작성자는 일부 종목에 대한 보유 포지션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Selena Maranjian은 애브비와 리얼티 인컴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매체(모틀리 풀)는 애브비, 애보트 래버러토리즈, 리얼티 인컴, 트랙터 서플라이 등에 포지션을 보유하거나 추천하는 것으로 표기되었다. 또한 모틀리 풀의 ‘Stock Advisor’ 서비스의 누적 평균 수익률은 2026년 1월 19일 기준으로 955%이며 S&P 500(196%)을 상회한다고 보고되었다. 이 데이터는 과거 성과이며 향후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요약적 핵심 포인트: 리얼티 인컴은 월배당·높은 수익률과 높은 점유율을 통한 안정성을, 애브비는 성장성(파이프라인)·낮은 배당성향을, 코카콜라는 브랜드 파워와 장기적 배당성장을 각각 장점으로 보유한다. 투자자는 금리·규제·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분할매수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병행해야 한다.
이 기사는 제시된 수치와 사실을 종합해 교육적·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재무상황, 투자목표 및 위험선호도를 기준으로 신중히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 시 금융 전문가와의 상담이 권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