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BRAF V600E 변이 대장암환자 위한 BRAFTOVI 복합제 사망위험 절반 감소시키다

2025년 5월 30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PFE)는 금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자사의 BRAFTOVI가 세툭시맙과 mFOLFOX6(플루오로우라실, 로이코보린, 옥살리플라틴)와 함께 사용될 때 BRAF V600E 변이를 가진 전이성 대장암(mCRC) 환자의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3상 BREAKWATER 연구의 두 번째 중간 분석에 따르면, BRAFTOVI 복합제가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비교하여 베바시주맙 사용 유무에 관계없이 사망 위험을 51% 감소시켰다.

무진행 생존율(primary analysis of 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의 주요 분석에서는 BRAFTOVI 복합요법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7% 감소시켰다.

<발표 및 출판>

이 데이터는 오늘 2025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동시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