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시 하락, S&P/ASX 200 지수 0.12% 하락 마감

인베스팅닷컴 – 수요일 호주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금, 금속 및 광업, 그리고 소재 분야에서의 손실이 주식 하락을 이끌었다.

6월 18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S&P/ASX 200 지수는 0.12% 하락했다. 이날 세션에서 S&P/ASX 200 지수 내에서 가장 잘한 기업은 비바 에너지 그룹으로, 주가는 5.34% 상승해 2.17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화이트헤이븐 콜은 2.44% 상승해 최종 가격이 5.87이고 암폴은 2.72% 상승하여 26.46에 마감했다.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인 기업은 옴니 브리지웨이로, 7.55% 하락하여 1.29에 거래를 마쳤다. 그 외에 미네랄 리소스는 4.60% 하락하여 22.59, 레멜리우스 리소스는 3.99% 하락하여 2.65에 마감했다.

시드니 증권 거래소에서는 하락한 주식이 615개로 상승한 주식 492개보다 많았고 476개는 변동 없이 마쳤다.

S&P/ASX 200 VIX는 S&P/ASX 200 옵션의 암묵적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는 2.61% 올라 11.66을 기록했다.

한편,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0.18% 하락해 온스당 3,400.80달러로 거래되었다. 다른 상품 거래에서는 8월 인도분 원유가 0.71% 하락하여 배럴당 72.75달러에 거래되었고, 8월 브렌트 유 계약도 0.68% 하락해 배럴당 75.93달러로 거래되었다.

AUD/USD는 0.53% 변동 없이 0.65였으며, AUD/JPY는 0.30% 상승하여 94.34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4% 하락하여 98.1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