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 5월 총 판매량 8% 증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화요일 5월 총 판매량이 84,521대로 지난해 78,485대보다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월 판매량 증가는 Venue, IONIQ 6, 투싼, 산타페, 엘란트라 N, 팰리세이드의 역사적인 최고 기록에 따른 것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총 판매량은 5% 증가했다.

2025년 6월 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는 조지아주에서 미국 내 최초로 IONIQ 9을 인도하며 IONIQ 9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5개월 동안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1,892대에서 11% 증가한 369,578대에 달했다.

현대 브랜드는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입한 이후 5월에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엘란트라, 쏘나타, 투싼, 산타페, 엑센트, 엑셀 6개 모델이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 중 엘란트라는 브랜드의 전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