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글로벌 아이라 불리는 군용기 4대를 구매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글로벌 아이는 스웨덴의 방산 기업인 사브에서 제작한 다목적 감시 항공기다.
2025년 6월 18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스웨덴 방위부 장관 팰 욘슨이 소셜 미디어 X에 공개한 내용을 통해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의 이번 결정은 고도의 광범위한 탐지와 추적 능력을 제공하는 이 항공기의 성능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아이는 다양한 군사 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항공기로, 주요 군사 장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