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퍼페투아 리소스가 미국 육군으로부터 최대 69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아이다호의 안티몬 및 금 스티브나이트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펜타곤의 지원을 받는 이번 광산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안티몬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총 1억 4,800만 파운드의 안티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금속은 총알과 탱크, 전기차 배터리 합금에 사용된다.
중국은 2024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채굴되는 안티몬의 약 60%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미국으로의 금속 수출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생산을 늘리려는 노력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추가 자금 지원은 퍼페투아가 연구를 확대하고 미국 육군의 ‘지상-탄약’ 안티몬 트리스타이드 공급망 구축 목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퍼페투아의 CEO 존 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