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스템펠(뉴욕) – 맨해튼 소재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16개 미국 주와 워싱턴 D.C.의 초중고등학교가 COVID-19 팬데믹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미사용 자금을 취소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연장했다.
연방 판사 에드가르도 라모스의 예비 명령은 교육부 장관 린다 맥마흔이 미국 구조 계획법에서 제공된 11억 달러 이상의 미사용 지원금을 취소하는 것을 막고, 주들의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자금을 유지하도록 했다. 2025년 6월 3일, 이 연장 명령은 교육부에 현재와 미래의 자금 요청을 지체 없이 처리하고 1개월 이내에 진행 상황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또한, 5월 11일에 발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