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월 20일 취임한 이후 그의 관세 결정은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었고,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불러일으켰다.
여기 주요 발전 사항의 연표가 있다:
2월 1일 – 트럼프는 멕시코 및 대부분의 캐나다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수입품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그들이 펜타닐과 불법 이민자의 미국 유입을 줄이도록 요구한다.
2월 3일 –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위협을 일시 중단하고 국경과 범죄 집행에 대한 양보를 대가로 30일 유예를 합의한다. 미국은 중국과 그러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2월 7일 – 트럼프는 중국 저렴한 소포에 대한 관세를 상무부가 이를 처리하고 관세 수입을 징수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확인할 때까지 연기한다.
2월 10일 – 트럼프는 철강과 알루미늄의 관세를 ‘예외 없이’ 25%로 인상한다.
3월 3일 –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의 수입품에 대한 25%의 관세가 3월 4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말하고 모든 중국 수입품에 대한 펜타닐 관련 관세를 20%로 두 배로 올린다.
3월 5일 – 대통령은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의 CEO 및 스텔란티스의 의장과 통화한 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제조된 일부 차량에 대한 관세를 한 달간 연기하기로 합의한다.
3월 6일 – 트럼프는 북미 무역 협정에 따라 캐나다와 멕시코의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한 달간 면제한다.
3월 26일 – 트럼프는 수입 자동차와 경트럭에 25% 관세를 발표한다.
4월 2일 –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대한 기본 10%의 세계 관세를 발표하고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
4월 9일 – 트럼프는 전 세계 증권 시장에서 수조 달러가 사라진 금융 시장의 혼란 이후 하루 만에 시행된 대부분의 국가별 관세를 90일간 중단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미국 수입품에 대한 10%의 전면적인 관세는 유지된다. 트럼프는 전날 시행된 104% 수준에서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이전에 부과된 펜타닐 관련 관세를 포함하여 중국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145%로 끌어올린다.
4월 13일 –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서 주로 수입되는 스마트폰, 컴퓨터 및 기타 전자 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에서 면제를 부여한다.
4월 22일 – 트럼프 행정부는 1962년 무역법 제232조에 따라 의약품 및 반도체 수입에 대한 국가 안보 조사를 시작하고 두 분야에 관세를 부과하려고 한다.
5월 4일 – 트럼프는 미국에서 제작되지 않은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
5월 9일 – 트럼프와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는 10%의 영국 수출품 관세를 유지하면서도 농산물 접근을 다소 확장하고 미국의 영국 자동차 수출에 대한 과중한 관세를 낮추는 제한적인 양국간 무역 협정을 발표한다.
5월 12일 – 미국과 중국은 상호 관세를 일시적으로 절감하기로 합의한다. 90일 정전 기간 동안 미국은 145%에서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추가 관세를 30%로 줄이고, 중국은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줄인다.
5월 13일 – 미국은 중국 발송품에 대한 저가 상품 ‘de minimis’ 관세를 800달러까지의 품목에 대해 120%에서 54%로 줄인다.
5월 23일 – 트럼프는 유럽 연합으로부터의 상품에 대해 6월 1일부터 50% 관세를 권고한다고 말한다. 또한 애플이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이 해외에서 제조될 경우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5월 25일 – 트럼프는 EU에서의 수입품에 대한 50%의 관세 위협을 철회하고 미국과의 협상 기한을 7월 9일까지 연장하기로 동의한다.
5월 28일 – 미국 무역 법원은 트럼프의 관세 시행을 차단하며 대통령이 미국에 더 많은 것을 판매하는 국가들로부터 수입품에 대해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권한을 남용했다고 판결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판결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