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RTTNews에 따르면, 텔러스(TELUS)는 향후 5년간 7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캐나다 전역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운영을 확대 및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텔러스는 2000년 이후로 생산성을 높이고 강력한 국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2,76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125년 이상 서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텔러스는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번영을 촉진하는 유산을 만들어 왔다.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텔러스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 투자에 전념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이고 변혁적인 자본 배치는 디지털 포용을 발전시키는 데 뿐만 아니라 향후 캐나다의 경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라고 텔러스의 사장 겸 CEO인 다렌 엔트위슬(Darren Entwistle)은 말했다.
회사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퀘벡, 온타리오 전역의 가정과 기업에 텔러스 퓨어파이버(TELUS PureFibre)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하며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