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은 목요일에 최초의 텍사스 에너지 펀드(TEF) 대출이 텍사스 내 122메가와트(MW) 천연가스 발전소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 6월 26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대출 계약에 따라 통상적인 금융 마감 절차를 거쳐 총 프로젝트 비용은 1억 7,500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며, PUC가 3% 이율로 최대 1억 500만 달러의 20년짜리 TEF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커빌 공공 유틸리티 보드가 프로젝트의 후원자로서 발전소를 개발할 것이며, 2027년까지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텍사스 주 내 최대 전력 수요 중심지인 휴스턴 인근의 South Load Zone에 연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