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로이터통신) – 태국의 재무부 장관은 수요일 다음 주 내각에 1100억 바트(약 3조 4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조치로 알려져 있다.
6월 18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프로젝트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4에서 0.5 퍼센트 포인트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피차이 춘하와지라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1달러는 32.60 바트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