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베트남에 AI 연구개발 센터 출범

하노이 (로이터) – 미국의 반도체 기업 퀄컴(NASDAQ:QCOM)은 베트남에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2025년 6월 11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스마트폰, 개인 컴퓨터, XR(확장 현실), 자동차 및 IoT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생성 및 에이전틱 AI 솔루션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은 AI 기술이 가져올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센터의 출범을 통해 베트남에서의 기술력 증진과 더불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