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26년 2월 9일(현지 기준) 코튼(면화) 선물이 근월물을 중심으로 포인트 상승세를 보이며 월요일 장을 마감했다. 국제 유가와 달러 지수 등 주요 시장 지표도 동반 변동했으며, 거래소·인덱스·재고 통계가 혼재된 신호를 보였다. 이 기사는 거래 마감 수치, 관련 지표, 재고 변화 및 시장 영향에 대한 분석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코튼 선물은 근월물 중심으로 55~75포인트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월요일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국제 원유(브렌트 또는 WTI 근접 기준) 선물은 배럴당 $0.87 상승한 $64.41에 거래됐고,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0.771포인트 하락해 96.735로 마감했다.
2026년 2월 10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시황과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The Seam 거래에서는 2026년 2월 6일에 3,066 베일가 매도되었고, 평단가는 파운드당 58.61센트로 집계됐다. Cotlook A Index는 금요일(직전 거래일)에 다시 40포인트 하락해 72.80센트/파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인증 면화 재고는 2월 6일 기준으로 18,564 베일 증가해 총 93,561 베일의 인증 재고 수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Adjusted World Price(AWP, 조정 세계가격)는 전주 목요일에 추가로 42포인트 하락하여 파운드당 49.78센트가 되었다.
선물별 마감가(근월물 기준)
3월 2026 만기 코튼 선물 마감값: 61.61, +55포인트.
5월 2026 만기 코튼 선물 마감값: 63.76, +72포인트.
7월 2026 만기 코튼 선물 마감값: 65.45, +62포인트.
용어 설명
The Seam: 면화 현물 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경매·거래 정보를 통해 실물 공급·수요 동향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본 기사에서는 The Seam의 2월 6일 매도량(3,066 베일)과 평균가격(58.61센트/파운드)을 인용했다.
Cotlook A Index: 글로벌 면화 가격의 대표 지표 중 하나로, 주요 산지의 현물 가격을 종합해 산출한다. Cotlook A의 하락은 단기적으로 수출 경쟁력과 생산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CE 인증 면화 재고: 세계 주요 거래소인 ICE에 등록 및 인증된 면화 재고 통계로, 인증 재고의 증감은 공급 여건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지표다. 2월 6일 기준 인증 재고는 93,561 베일로 전일 대비 18,564 베일 증가했다.
Adjusted World Price (AWP): 미국 수출지원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조정된 세계가격으로, 수출보조금 및 정책 산정에서 참고하는 가격이다. AWP의 하락은 국제 가격 여건이 약세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시장 영향 및 해석
이번 데이터와 가격 흐름은 복합적 신호를 제시한다. 선물 가격이 근월물 중심으로 상승한 것은 단기적인 수요 회복 기대나 투기적 포지셔닝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Cotlook A Index와 AWP의 하락, 그리고 ICE 인증 재고의 증가는 공급 여건이 탄탄하거나 수요 측면에서 약세 신호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특히 인증 재고가 18,564 베일이나 늘어난 점은 단기 공급 과잉의 우려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원유가격의 상승($64.41, +$0.87)과 달러지수의 하락(96.735, -0.771)은 농산물 및 소재형 선물 가격에 전통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유가 상승은 연료·운송비 상승으로 실물시장 비용을 밀어올릴 수 있으며,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상품(면화 포함)의 외국인 수요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유가와 달러의 움직임은 코튼 가격에 대해 상반된 단기 촉매로 작용한다.
정책·수급 관점: AWP 하락과 Cotlook A의 하락은 미국과 글로벌 수출 여건에서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재고 소진 속도가 둔화될 경우, 선물시장의 추가 상승은 재평가될 수 있다. 반대로 수요 회복(예: 섬유산업 경기 호전, 중국·인도 등 주요 소비국 수입 증가)이 현실화되면 근월물 중심의 상승세는 연장될 수 있다.
투자자·산업 참여자에 대한 시사점
농산물·원자재를 취급하는 트레이더와 리스크 매니저는 다음 사항을 주시해야 한다: (1) 거래소 인증 재고의 추가 변화(주간·월간 데이터), (2) Cotlook A 등 주요 지표의 향후 추세, (3) 원유 및 환율(달러지수) 변동성, (4) 주요 수입국의 수요 지표(의류·섬유 생산, 재고 수준) 및 기후 요인(생산 차질 가능성). 이러한 변수들이 결합해 코튼 선물의 중기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전망(전문적 분석)
단기적으로는 근월물의 가격 반등이 이어질 여지가 있으나, 이는 재고 증가와 주요 지표의 약세가 상존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반등이므로 지속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베이스 시나리오로는 원유와 달러의 흐름에 따라 1차 추세가 조정될 수 있으며, 재고가 추가적으로 흡수되지 않는다면 월간 기준으로 상승 모멘텀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글로벌 수요 회복 신호가 명확해질 경우에는 현 선물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
기록·면책
기사에 인용된 선물 마감가와 재고 수치는 Barchart의 보도 및 관련 거래소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원문 작성자 Austin Schroeder은 본 기사에 언급된 증권에 대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으며, 모든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본 보도는 사실과 수치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독자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