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11개 주가 목요일 연방 의회의 캘리포니아의 2035년 전기차 규정 및 대형 트럭 요건을 철회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판매 의무화와 디젤 엔진 규칙을 금지하는 의원들이 승인한 세 가지 결의안을 서명했다. 이 결의안에는 2035년까지 휘발유 차량 판매를 종료하려는 캘리포니아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다.
2025년 6월 12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에는 뉴욕, 콜로라도, 매사추세츠 및 워싱턴 주가 포함되어 있다. 이 소송에서는 연방 의회의 투표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판사에게 이 결의안이 주 배출가스 통제 프로그램의 상태나 집행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선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