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 소프트웨어 섹터 커버리지 시작; 클라비요, 허브스팟, Q2 홀딩스를 최우수 추천 주식으로 선정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섹터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AI는 이 그룹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할 주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6월 3일,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보도에 따르면,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플랫폼들이 초기 리더로 강조되었으며, 캔터는 허브스팟(Hubspot), 클라비요(Klaviyo)(NYSE:KVYO) 및 Q2 홀딩스(NYSE:QTWO)를 최우선 추천 주식으로 선정하였다.

애널리스트들은 허브스팟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과 775달러의 목표 주가를 부여하였으며, 이는 3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클라비요 또한 비중 확대 등급과 48달러 목표 주가를 받았으며, 41%의 상승 여력을 보여준다.

Q2 홀딩스는 비중 확대 등급에 110달러의 목표 주가를 받았으며, 이는 26%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브로커리지는 AI가 전통적인 좌석당 과금 도구를 넘어 결과 및 사용 기반 가격 책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환은 개발, 판매, 인사, 재무, 공급 체인과 같은 주요 비즈니스 기능에서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캔터는 사용자 채택과 워크플로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공급업체들이 ‘데이터 중력’의 혜택을 받을 것이며, 이는 그들의 경쟁적 위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AI를 활용하여 사용량을 늘리고 기능을 확장하며 마찰 없이 수익화를 구현하는 기업들에 대해 강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캔터는 밸류에이션이 4월 초 최저점 이후 반등했음에도 역대 평균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IGV 소프트웨어 지수는 4월 8일 이후 29% 상승하였다. 이 업체는 추가 상승余地가 있음을 보고 있으며, AI가 팬데믹 시대의 원격 근무 트렌드보다 더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력이라고 주장한다.

캔터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소프트웨어에 대해 전반적인 긍정적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향상된 자유 현금 흐름, 수익성 및 보다 현실적인 성장 기대치는 소프트웨어 주식의 더 많은 상승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