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 캐나다의 총리 마크 카니가 수요일에 미국의 락히드 마틴에서 주문한 F-35 전투기 계획에 대한 검토가 올 여름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3월에 88대의 F-35 전투기를 위한 C$190억($13.29억) 계약에 대해 검토를 지시했으며, 이는 당시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전쟁과 국방비 지출 다각화 계획 중에 이루어졌다. 캐나다 국방부는 이미 16대의 F-35 항공기를 위한 자금에 대해 법적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2025년 6월 25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NATO 정상 회의에서 유럽 파트너들과의 전투기와 잠수함 구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해외 무기 거래는 글로벌 경제 및 외교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그러므로 캐나다 정부가 국방 분야에서의 투자를 균형 있게 조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