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자산운용 전문가들은 경쟁자가 부족한 사업체를 찾아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해 왔다. 완전한 독점기업을 찾기는 어렵지만, 상당한 틈새시장을 확보해 큰 이익을 내는 기업을 찾을 수 있다.
2026년 1월 16일,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사에서는 광범위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두 개의 기업을 소개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 거대한 사용자 기반 또는 광범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 현금흐름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NASDAQ: META)
메타 플랫폼스는 이 글이 작성될 당시 주가가 $462로, 1,000달러를 투자할 경우 그 금액의 대략 절반가량을 할당해 메타 주식 1주를 매수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회사는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그로 인해 막대한 매출과 이익, 그리고 자유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메타의 플랫폼에는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가 포함된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 각각의 플랫폼은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가 10억 명 이상이며, 페이스북 단독으로는 30억 명이 넘는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특정 기간(보통 한 달) 동안 해당 플랫폼을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한 고유 사용자의 수를 말한다. 이는 플랫폼의 도달 범위와 광고 매출 잠재력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다.
사용자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메타는 전 세계 광고주들에게 정교한 타깃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 인한 광고 수익이 상당하다. 실제로 가장 최근 분기(2024년 3월 31일 종료 3개월간)에는 매출 36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광고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광고 의존 구조는 사용자 기반의 규모와 참여도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플랫폼 유지와 데이터 기반 광고 성과가 핵심 경쟁력이다.
핵심 요약: 메타는 거대한 사용자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강한 지위를 확보한 현금창출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ASDAQ: MSFT)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이 글이 작성된 시점의 주가는 $412였다. 단 한 주의 가격만으로도 1,000달러 투자 금액의 상당 부분이 소진되지만, 회사의 자산과 사업구조를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중 하나다. 게임, 클라우드 컴퓨팅, 개인용 소프트웨어 및 기업 소프트웨어 등 다수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부문에서도 연간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기사에서 언급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기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인 인공지능(AI) 개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ChatGPT를 개발한 OpenAI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통합했고, 이를 별도의 월간 요금이 부과되는 소프트웨어 추가서비스로 상업화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통합은 향후 소프트웨어 매출 구조와 고객 유지율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여러 경쟁사가 존재하지만, 그 규모와 사업 범위를 모두 따라올 수 있는 기업은 드물다. 결과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다방면에서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거대 기업(juggernaut)’으로 평가된다.
투자 판단과 전략적 고려사항
이 기사에는 투자자에게 실전적 판단을 돕기 위한 몇 가지 고려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모틀리 풀의 유료 서비스인 Stock Advisor는 현재 투자자들이 매수하기 좋은 10종목을 선정했으며, 그 목록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서비스는 과거(예: 2005년 4월 15일의 엔비디아 추천)의 사례를 제시하며 장기적 초과수익 사례를 강조한다. 기사에는 2024년 6월 3일 기준 Stock Advisor의 누적 성과 수치도 인용되어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변수는 다음과 같다.
1) 수익의 질과 현금흐름
메타는 광고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사용자 수 및 참여도 변동에 민감하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형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기업마다 매출의 지속가능성과 변동성이 다르므로 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2) 규제 리스크
규모가 큰 플랫폼 기업은 독점 금지 및 개인정보 규제의 대상이 되기 쉽다. 특히 메타는 전 세계적인 개인정보보호 규제와 반독점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규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3) 성장동력으로서의 AI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추가 수익원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AI 경쟁 심화에 따라 관련 투자비용과 기술 확보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다.
4) 밸류에이션과 투자 타이밍
두 기업 모두 규모와 수익성이 뛰어나지만, 주가에 이미 미래 성장 기대가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투자자는 현재 주가 수준과 미래 실적의 균형, 그리고 자신의 투자 기간(단기·중기·장기)을 고려해 매수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
전문가적 분석과 전망
시장 관점에서 보면, 메타는 광고 수익 기반의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과 사용자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단기적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없이도 막대한 현금흐름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나 사용자 참여 감소는 광고매출에 직결되는 리스크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중심의 구독 모델, 그리고 AI 통합을 통한 추가 수익화로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성장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가격 영향 측면에서 볼 때, AI 관련 실적 개선과 클라우드 수익의 가파른 성장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에 긍정적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메타는 광고시장의 경기 민감성, 광고 단가(CPM) 변동, 그리고 규제 이슈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의 실무적 선택지로는 분산투자를 통해 두 기업의 장점을 모두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거나, 투자 금액을 나눠 한 종목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위험을 줄이는 방안이 있다. 예컨대 1,000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는 메타 1주 매수(약 462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 1주 매수(약 412달러)를 조합하면 두 기업에 모두 투자하는 형태가 된다. 다만 이 예시는 기사 작성 시점의 주가를 기준으로 한 단순 계산이다.
용어 설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특정 플랫폼을 한 달 동안 한 번 이상 이용한 고유 사용자 수를 의미한다. 광고 플랫폼의 도달 범위와 광고 매출 잠재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된다.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은 발행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3조 달러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인공지능(AI)는 기계가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해결 능력 등을 모방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예: ChatGPT)과 같은 형태로 응용되어 소프트웨어 기능의 고도화와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다.
공시 및 이해관계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이해관계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랜디 저커버그(Randi Zuckerberg)는 페이스북의 전 시장개발 담당 이사이자 메타 플랫폼스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의 자매로, 모틀리 풀 이사회 구성원이다. 저자 Jake Lerch는 기사에서 언급된 종목들에 대해 포지션이 없다고 밝혔고, 모틀리 풀은 메타 플랫폼스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보유 및 추천 포지션을 가지고 있음을 공시했다. 또한 모틀리 풀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2026년 1월 만기 콜 옵션(장기 매수·매도 전략) 관련 권유·보유 포지션도 밝히고 있다.
“기사에 제시된 견해는 저자의 견해이며 반드시 나스닥(Nasdaq, Inc.)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메타 플랫폼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기 다른 강점과 리스크를 보유한 대형 기술기업이다.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선호도와 투자 기간, 그리고 규제·경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수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 특히 광고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구독형·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은 경기 민감도와 수익 안정성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