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수 유망한 성장주 3종: 주가 각각 최대 43%, 28%, 41% 하락한 종목 분석

시황 개요: 최근 단기간 반등 후 다시 시작된 시장의 광범위한 조정 구간에서, 이전에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성장주들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조정은 단기적으로는 불안 요인이지만, 장기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2026년 4월 6일, 모틀리 풀(Motley Fool)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하락장 속에서 단기 낙폭이 큰 성장주 가운데 장기적으로 매수 유망한 세 종목을 소개했다. 보도는 이들 기업의 사업적 기초와 최근 실적, 그리고 인공지능(AI) 관련 노출 정도를 중심으로 분석을 제공했다.

요지: 보도는 각각 UiPath, Remitly Global, Meta Platforms 등 세 종목을 사례로 제시하며, 이들 주가가 각각 약 40% 안팎의 조정을 겪었으나 기초 사업의 유효성과 성장 동인을 고려할 때 매수 기회로 판단될 수 있다고 봤다.


1. UiPath (PATH)

첫 번째로 거론된 종목은 UiPath(뉴욕증권거래소: PATH)다. 해당 보도는 이름이 알려진 AI 종목들의 광범위한 조정이 2025년 12월 초 고점 이후 수개월에 걸쳐 이어지며 UiPath 주가도 40%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UiPath는 자동화(Automation)와 워크플로우(Workflow)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반복적인 컴퓨터 업무를 자동화해 인력 비용과 처리 시간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UiPath의 핵심은 문서 처리, 송장 결제 자동화, 재고 최적화 및 수요 예측 등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능에 있고, 이는 최종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의미가 있어 경쟁사가 모방하려 해도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또한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 4억 8,100만 달러비-GAAP 영업이익 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를 근거로 동 보도는 현재 주가 조정은 주로 업종 전반의 매도에 기인한 것이며, 현 주가수준은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 대비 14배 미만으로 평가되어 매수 매력도가 있다고 판정했다.


2. Remitly Global (RELY)

두 번째로 소개된 기업은 Remitly Global(나스닥: RELY)이다. 보도는 국경 간 송금이 디지털화되었음에도 여전히 절차와 규제, 환전 등으로 복잡성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Remitly는 소비자와 기업이 해외로 돈을 보낼 때 발생하는 기술적 물류와 환전 과정을 플랫폼으로 처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PayPal, Cash App, Zelle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며, 규제상 허용되지 않는 거래는 시스템에서 차단하는 방식으로 합법성과 안정성을 관리한다.

보도에 따르면 Remitly의 활성 고객 수는 최근 분기에 93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총 이체 금액은 35% 증가했다. 이 결과로 매출은 4억 4,200만 달러(26% 증가)를 기록했고, 회사는 전년 동기 손실 570만 달러에서 4,120만 달러의 이익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몇 년간 유사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도는 작년 2월 고점 대비 약 41%의 주가 하락이 발생했으나 이는 투자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자가 노트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모습


3. Meta Platforms (META)

세 번째 종목은 Meta Platforms(나스닥: META)다. 보도는 Meta의 주가가 2025년 8월 고점 대비 약 28% 하락했음을 지적하며, 이는 부분적으로 AI 관련 투자와 기대치가 결합된 매도에 기인한다고 풀이했다. Meta는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인 Meta AI를 페이스북 기본 피드에서 제공하며 사용자가 외부 서비스로 이동하지 않도록 하는 등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AI는 광고 사업의 성과를 개선해 평균 유료 사용자당 수익(ARPU)과 광고 노출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보도는 많은 AI 관련 기업들이 AI 하드웨어와 플랫폼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면, Meta는 이미 확립된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AI를 이미 검증된 비즈니스를 보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회사의 2025년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4%로 가속화되었고, ARPU는 16% 증가했으며 광고 인상 수 역시 유사한 성장세를 보였다.


용어 해설

이 기사에서 사용된 일부 금융 및 기술 용어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다. 비-GAAP(Non-GAAP) 영업이익은 회계상 표준(GAAP) 항목 중 일회성 비용이나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해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이익을 보여주기 위해 조정한 수치다. 활성 고객수(Active customers)는 특정 기간 내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한 고객의 수를 의미하며 기업의 실질적인 이용 기반을 가늠하는 지표다. ARPU(평균 사용자당 수익)는 일정 기간 동안 총 매출을 활성 사용자 수로 나눈 값으로 사용자의 수익 기여도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AI 에이전트은 특정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 또는 기능을 의미한다.


시장 및 향후 영향 분석

보도와 본지 분석을 종합하면, 이번 조정은 AI 관련 기대치의 과도한 확장 이후 수익 현실화에 대한 재평가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 기업 모두 실제 비즈니스 모델에서 수익화가 확인되거나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단기 조정이 장기적 펀더멘털을 훼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투자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첫째, UiPath는 기업의 내부 운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경기 민감도가 비교적 낮고, 기업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둘째, Remitly는 규제 환경과 환율 변동에 취약할 수 있으나 디지털 송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 셋째, Meta는 광고 사업이라는 견조한 현금 창출원이 있어 AI 투자로 인한 단기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리스크로는 글로벌 금리·경기 흐름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조정, 규제 강화(특히 데이터·프라이버시·금융 규제) 및 AI 기술 경쟁의 가속화가 있다.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실적 발표와 사용자 성장세, 비용 구조 변동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포지션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추가 정보 및 공시

원문 보도는 2026년 4월 6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작성자 James Brumley는 Alphabet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모틀리 풀은 Alphabet, Block, Meta Platforms, PayPal, Qualcomm, UiPath에 대해 포지션을 보유하고 추천하며, Broadcom에 대해서도 추천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모틀리 풀은 PayPal 관련 특정 옵션 포지션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매체의 공시 및 이해관계는 보도 말미의 공시 문단에 표시되어 있다.

요약적으로, 현재의 업종 전반 조정은 단기적 변동성으로 해석되지만, UiPath·Remitly·Meta는 각각의 사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 검토할 가치가 있다는 점이 주요 결론이다.


참고: 본 기사는 원문 보도를 한국어로 번역·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시장 해석과 추가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투자 결정은 개별 투자자의 판단과 책임이며, 본 기사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