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수하기 유망한 AI 관련주 3선

핵심 요지

엔비디아(Nvidia)는 여전히 AI 인프라의 지배자다. 브로드컴(Broadcom)은 맞춤형 AI 칩 시장에서 거대한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론(Micron)은 DRAM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2026년 2월 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지출이 빠른 속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 추세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다음 세 종목이 현재 유망한 매수 후보로 평가된다.

엔비디아(NVIDIA)

경쟁이 심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NASDAQ: NVDA)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의 최고 기업으로 평가된다. 엔비디아의 GPU는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병렬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이는 단지 칩 자체의 성능 때문만이 아니라, 엔비디아의 CUDA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대부분의 기초 AI 코드가 작성되었고, CUDA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GPU에서만 호환된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독자적인 NVLink 상호연결 플랫폼은 수많은 GPU가 막대한 클러스터에서 빠르게 통신할 수 있게 해주어, 다수의 칩을 하나의 강력한 계산 유닛처럼 작동하게 만든다. 이와 더불어 기업들이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서두르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턴키 AI 팩토리 솔루션을 포함한 완성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우위를 확장하고 있다.

AI chip image

브로드컴(BROADCOM)

AI 인프라 확충의 또 다른 큰 수혜자는 브로드컴(NASDAQ: AVGO)이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 효율적인 칩 대안을 찾으려 함에 따라, 이들은 점점 더 브로드컴에 의존해 자체 맞춤형 AI 칩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브로드컴은 응용특화집적회로(ASIC)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직면할 특정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최적화된 칩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빌딩블록과 설계 지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브로드컴은 알파벳(Alphabet)의 고평가된 텐서처리유닛(TPU) 설계 지원에 기여했으며, OpenAI 등 다른 기업들도 브로드컴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시티그룹(Citigroup) 애널리스트의 예측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AI 관련 매출은 향후 2년 내에 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론(MICRON)

GPU와 ASIC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이들 칩과 밀접하게 통합된 고대역폭 메모리가 필요하다. 칩이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검색·전송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수요는 폭증하고 있으며 공급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이 특수 형태의 DRAM(동적 임의접근 메모리)은 일반 DRAM보다 훨씬 더 많은 웨이퍼(wafer) 생산능력을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DRAM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DRAM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 MU)는 고대역폭 메모리와 DRAM의 선도 업체 중 하나로서 이러한 시장 역학의 수혜를 받을 유리한 위치에 있다. 회사의 매출은 급증하고 있으며, 총이익률 확대과 이익 급증을 목격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연간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약 40%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에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칩은 여전히 공급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마이크론을 현재 매수하기 유망한 종목으로 보는 근거가 된다.

기사 내 표기: Stock Advisor의 수익률은 2026년 2월 5일 기준이다.


용어 설명

GPU(그래픽 처리 장치)는 다수의 연산을 병렬로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칩으로, 대규모 행렬 연산을 수행하는 AI 모델 학습에 필수적이다. ASIC(응용특화집적회로)은 특정 용도·작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칩으로, 범용 칩보다 전력효율과 성능면에서 이점이 있다. DRAM은 컴퓨터의 주기억장치로 사용되는 메모리 유형이며,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GPU나 ASIC과 같이 고속 데이터 통신이 필요한 장치에 밀접하게 통합되어 높은 처리량을 제공한다. CUDA는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병렬 컴퓨팅 플랫폼 및 API로, 많은 핵심 AI 소프트웨어가 CUDA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NVLink는 다수의 GPU를 고속으로 연결하여 대규모 병렬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의 상호연결 기술이다. TPU(텐서처리유닛)는 구글(알파벳)이 개발한 AI 전용 가속기 칩을 의미한다.


투자자 관점의 분석

향후 AI 데이터센터 지출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GPU·ASIC·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업체들은 구조적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는 고성능 GPU에 대한 강한 수요가 엔비디아의 매출과 가격 프리미엄을 유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맞춤형 칩(ASIC) 설계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엔비디아의 시장점유율 성장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브로드컴과 같은 설계·제조 지원 기업들은 수요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메모리 측면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 및 DRAM의 공급 제약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마이크론 등의 제조업체 이익률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익률 개선은 생산능력(CAPEX) 증설 시점과 속도에 달려 있으며, 신규 설비가 가동되기 전까지는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대규모 증설에 성공하면 장기적으로는 공급 증대로 가격 안정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DRAM 가격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리스크 관점에서는 경쟁 심화, 고객사의 자체 칩 개발 가속, 공급망 제약, 및 거시경제적 수요 둔화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는 각 기업의 기술적 차별화 요소(예: 엔비디아의 CUDA·NVLink, 브로드컴의 ASIC 설계 역량, 마이크론의 HBM 생산능력)와 CAPEX 계획, 고객 포트폴리오 및 장기 계약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추가적 사실 및 공시

기사 원문은 Geoffery Seiler가 집필했으며, 그는 알파벳(Alphabet)과 브로드컴(Broadcom) 보유 포지션이 있다고 명시했다. Motley Fool은 알파벳,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엔비디아에 대해 포지션을 보유하고 추천하고 있으며, 브로드컴을 추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Stock Advisor 서비스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기사 기준으로 906%, 동일 기간 S&P500은 195%의 기록을 보였다고 표기되어 있다. 기사 내 역사적 예시로는 넷플릭스가 2004년 12월 17일 리스트에 올랐을 때 1,000달러 투자 시 431,111달러가 되었고, 엔비디아가 2005년 4월 15일 리스트에 올랐을 때는 1,000달러가 1,105,521달러가 되었다는 사례가 언급되었다(Stock Advisor 수익률 기준, 2026년 2월 5일 기준).


종합 평가

종합하면,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지출 증가를 감안할 때 엔비디아는 기술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CUDA·NVLink·AI 팩토리 솔루션) 덕분에 단기·중기적 강세가 예상된다. 브로드컴은 하이퍼스케일러의 맞춤형 칩 수요 확대에 따라 설계·제조 지원 부문에서 구조적 성장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의 급증과 DRAM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나, 장기 수익성은 생산능력 확충 일정과 경쟁사의 대응에 달려 있다.

투자 판단 시에는 각 기업의 펀더멘털, 기술적 차별화, 공급 능력 및 고객군, 그리고 거시적 수요 전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사이클성과 공급 측 요인이 주가 및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자는 리스크 관리와 분산 투자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