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뉴스) – 중국 주식 시장은 2일간의 상승세 이후 최근 3일 중 2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현재 3,390포인트 근처에 위치하며, 수요일에도 쉽지 않은 출발을 전망하고 있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예측은 중동의 지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부정적인 상태다. 유럽과 미국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고, 아시아 증시도 이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화요일에 거의 변화 없이 마감했다. 부동산 부문의 손실이
당일 지수는 1.33포인트(0.04%) 하락하여 3,387.40에서 마감했으며, 거래 범위는 3,376.42에서 3,393.31 사이였다. 선전 종합 지수는 2.41포인트(0.12%) 하락하여 2,010.52에서 마감했다.
이날 주요 거래 주체 중 중국공상은행은 0.42% 상승했고, 중국은행은 0.19% 하락했다. 중국농업은행은 0.18% 상승, 중국건설은행은 0.44% 상승했다. 교통은행은 0.13% 하락, 중국생명보험은 0.02% 하락을 기록했다.
금속 분야에서는 강서동이 0.18% 하락했으나, 알루미늄 공사는 0.43% 상승했으며, 에너지원 분야에서는 양광과 시노펙이 각각 0.85% 증가, 중국석유는 1.77% 껑충 뛰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선행지표는 약세로, 주요 평균지수는 화요일에 가벼운 하락세로 시작하여, 거래가 진행되면서 손실이 확대되어 수익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299.29포인트(0.70%) 하락하여 42,215.80에서 마감했고, 나스닥은 180.12포인트(0.91%) 하락하여 19,521.09에서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50.39포인트(0.84%) 하락하여 5,982.72에서 마감했다.
월요일에는 적대 행위 종료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상승세가 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 회담을 조기 종료하고 중동 갈등에 집중하면서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었다.
미국 상무부의 5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사실이 발표되면서, 월스트리트에서는 추가 약세가 나타났다.
화요일, 원유 가격이 급등하였는데, 이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7월 인도분 기준으로 배럴당 74.84달러, 3.07달러 상승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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