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 중국은 수요일 금융 도구를 활용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으며, 국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용 지원과 가계 소득 증가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25년 6월 24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침은 6개의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작성하고 중앙은행이 발표했으며, 중국은 소비 산업 체인 전반의 자격 있는 기업들이 주식 시장 상장 및 기타 채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소비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을 장려하고, 자격 있는 프로젝트가 인프라 부문에서 부동산 투자 신탁(REITs)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지침에는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