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디, 2025년 1분기 매출 8.5% 증가 보고

베이징 – 중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 업체 디디 글로벌은 2025년 1분기 매출이 8.5% 증가하여 533억 위안에 이르렀다고 목요일 밝혔다. 이는 운영에 대한 규제 정비가 가속화되면서 이루어진 결과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새로운 회계 기준을 도입한 후, 24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작년 동기 14억 위안 적자와 대조적이다. 이는 초기 회계 처리가 어떻게 기업의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2025년 6월 5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과는 특히 디디가 규제를 극복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한 것을 강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