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시세는 화요일 중반 거래에서 4센트에서 7센트 상승한 채로 거래되고 있다. cmdtyView 현물 대두 가격은 6 3/4센트 오른 $9.95 1/2를 기록 중이다. 대두박 선물은 중간점에서 30센트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두유도 62포인트 상승했다.
미 농무부의 작물 진행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두 작물은 84% 파종이 완료되었으며, 이는 평년보다 4% 앞선 수치다. 63%의 싹이 튼 상태로, 이는 5년 평균 속도인 57%를 웃돈다. 동부 지역의 파종 진행은 여전히 뒤처져 있으며, 인디애나주(-2%), 켄터키주(-6%), 오하이오주(-11%), 미시시피주(-8%)가 그렇다. 초기 상태 등급이 발표되었으며, 67%의 작물이 양호/우수 상태로 이는 거래 예상과 같았다. 이는 브루글러500 지수에서 370에 해당하며, 작년의 첫 번째 지수인 379에서 하락한 상태다. 작년 초기 등급과의 주목할 만한 변화는 오하이오주(-41), 사우스 다코타주(-42), 네브래스카주(-21), 아이오와주(+12)에서 나타났다.
2025년 6월 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미국 국립 농업통계청(NASS)의 비계 및 기름 보고서는 4월에 총 202.4 mbu의 대두가 분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보다 2.11% 감소했지만, 2024년 4월보다 13.98% 증가한 수치다. 총 대두유 재고량은 지난달보다 5% 감소한 19억 7천 500만 파운드로, 이는 2024년 4월 말보다 14.5% 낮은 수치다.
7월 만기 대두 가격은 $10.40 1/4로 6 3/4 센트 올랐다. 인접 현물 대두 가격은 $9.95 1/2로 6 3/4 센트 상승했다. 8월 만기 대두 가격은 $10.34로 6 3/4 센트 올랐다. 11월 만기 대두 가격은 $10.21 1/2로 4 1/2 센트 상승했으며, 신규 작물 현물 가격은 $9.61 1/4로 4 3/4 센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