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ETF 채널에서 커버하는 ETF 중에서 주별 주식 변경 사항을 살펴본 결과, 특히 눈에 띄는 것은 First Trust TCW Unconstrained Plus Bond ETF(심볼: UCON)이다. 이번 주에서 지난 주까지 약 8,140만 달러의 유출이 감지되었으며, 이는 주별로 2.7% 감소한 것이다 (123,500,002에서 120,200,002로 감소).
2025년 6월 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아래 차트는 UCON의 최근 1년 가격 변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되었다. 52주 범위에서 UCON의 저점은 주당 24.375달러이고, 고점은 25.3391달러이다. 이는 마지막 거래 가격인 24.69달러와 비교된다.
200일 이동평균과 최근 주가를 비교하는 것도 유용한 기술적 분석 기법 중 하나다. 여기서 ETF란 주식처럼 거래되지만, 실제로는 투자자들이 ‘주식’ 대신 ‘유닛’을 사고파는 형태다. 이 ‘유닛’은 주식처럼 교환될 수 있으며, 투자자 수요에 맞추어 생성되거나 소멸될 수 있다. 신설이 많을 경우, ETF의 기초 자산이 매수되어야하며, 소멸될 경우 기초 자산이 매도되어야하므로 대규모 흐름은 ETF의 개별 구성 요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