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옥수수 선물 가격 하락

시카고에서 옥수수 가격이 한낮에 1~5센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에 대부분의 계약이 2~6센트 상승하면서 이익을 기록했지만, 오늘 아침 7시 CDT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7월 옵션은 오늘 만기된다. 의료 명령상 국가평균 현금 옥수수 가격은 1센트 하락해 4.07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5년 6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에 상당한 강우가 북동부, 사우스다코타 남동부, 미네소타, 위스콘신 및 미시간 일부 지역에 걸쳐 1~5인치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미국 남부 평원 지역과 미주리 및 동부 옥수수 지대는 강우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지대의 많은 지역에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동부 옥수수 지대는 5-10일간 평균보다 7-15˚F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평원과 서부 옥수수 지대에서는 이번 주말 동안 섭씨 100도를 웃도는 낮 최고 기온이 예상되나,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미 농무부가 발표한 수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4/25 시즌에 903,792톤의 옥수수가 예약되었으며, 이는 거래 예상치인 60만 톤에서 120만 톤 사이에 해당한다. 이는 전주 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같은 주와 비교해 76.7% 늘어난 수치다. 새로운 수확의 경우 154,998톤이 거래되었는데, 이는 0-200,000톤의 예상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다. 농무부는 또한 이번 아침 일일 보도 시스템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124,000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7월 25일 옥수수 선물 가격은 4.29달러로 4.5센트 하락했으며, 근접 현금가는 4.05.5달러로 5센트 하락했다. 9월 25일 옥수수 가격은 4.26.75달러로 2.25센트 하락했으며, 3월 26일 옥수수 가격은 4.57.75달러로 1.5센트 하락했다. 새로운 수확의 현금가는 3.99.5달러로 2.5센트 하락했다.